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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1,444 8 2003.08.27 17:53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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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옷을 훔쳐입은 바람이단비옷을 훔쳐입은 바람이
추워서 훔쳐입었어요..
엄청 크네..ㅡ,.ㅡ
불편해서 혼자 벗다 지친 바람이..

(별장 입구는 단비와 바람이의 합동작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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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짱클럽님의 댓글

짱클럽 2003.08.30 13:43

ㅎㅎㅎ..진짜 별장이 장난이 아니네^^ 수형씨 울집도 멀쩡해. 아예 높은곳에 올려놨거든.. 우리집 별장은 이동별장.. 시댁이나 친정 나들이 갈때.. 너무 이뻐서 가지고 다녀~~ 아가들이 많이 추운가???? 너무 이쁘네^^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8.29 10:47

별장 멀쩡한 집은 우리집뿐이군.ㅎㅎㅎㅎ 하두세는 물어뜯는 버릇은 없어서^^;; 바람이 너무 귀여워 >.< 흐흐흐..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2003.08.29 03:19

ㅎㅎㅎㅎ 단비가 바람이에게 옷을 빌려준거지? 그런데 정말 옷이 크네.. ㅎㅎㅎ 바람이가 작은건가? 바람이가 갈수록 더욱 예뻐지는것 같아 도끼랑도 좀 닮아가는것 같고 후후 이뽀~~`

제주바당님의 댓글

제주바당 2003.08.28 17:14

바람이 그전엔 깜찍 귀여움 그자체였는데... 왠지 이젠 느끼버전으로 가고 있음이야..... (참고; 이 이몬 느끼버전 더 좋아함ㅎㅎ )헤벌레~~하던 너희 둘 인상이 각인되어서리..........ㅋㅋㅋㅋ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08.28 16:09

모든것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다니 대단하지 뭐^^;; 우리 집에 별장도 아주 새거야~ 다만 왠 바퀴벌레 두마리가 거기에 살고 있더라~ㅡㅡ;; 그래서 레이드로 죽여버렸어. 고얀놈들~ 착각해도 유분수지~~ 아뭏튼 바퀴벌레에게 까지 양보하는 우리 과일들의 착한 마음씨~ㅠ,.ㅠ 바람이 누나 옷입어도 이뻐 이뻐^^;; 엉성해보이는 표정이 더 죽인다.ㅋㅋㅋ 오늘도 둘이 싸웠다가 화해할때 어떻게 화해했나 궁금하네요.(x4)

콩님의 댓글

2003.08.28 15:13

우리집에 별장이 있었더라면 아마도 굉장한 작품하나가 나왔을 텐데..ㅋㅋㅋ 우리 애들은 지네집 뿐만 아니라 우리집도 다 부셔놓으니...흑흑.. 우리 애들 애기때부터 쓰던 집도 또깡이가 똥칠을 너무 정교하게 잘해놓는 바람에 손도 못쓰고 버렸고... 그뒤로는 집을 주면 뜯어 놓고...오줌 싸놓고.... 지금 우리애들은 집도 없어.. 우리집에 같이 사는데...우리집도 버려지는건 아닐지... 단비네집 저 정도면 정말 양호하네.. ^^

꾸러기님의 댓글

꾸러기 2003.08.28 12:14

히히...귀염둥이 바람이 누나 옷 훔쳐있었다고..^-^ 바람이 조녀석을 생각하면....인물은 말짱해가지고 바람꽤나 피우게 생겼어~~ㅋㅋㅋ 우리집 별장은 아직도 상표붙히면 새것인데....우리애니가 워낙이 한깔끔(?)하고 자기 물건들 무지 아끼거든 왜 자기집들을 부수고 그럴까..?? 그것이 궁굼하네~~~~~~~~~~ㅋㅋㅋ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8.28 06:02

흐흐흐흐흐흐...^^ 웃겨라~~~~^^ 바람이..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웃는 이유는? -.-) 바람아 이젠 훔쳐입지 말어. 아마 단비누나한테도 저 옷이 작아보이긴하네.~~-.- 저 별장을 보고 어찌나 웃었는지..^^ 울집은 그나마 내가 단속을 좀 해서 아직 말짱하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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