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 2003.09.05 20:53

ㅋㅋ 분위기상 와우치우도 널부러져 잘게아니고 엄마와 같이 커피(?)한잔 마시는게 더 맞을것같은데..^^ 참 그집 아그들은 커피못마시나??!!! 우리미니는 불랙커피를 참 좋아했는데....이거 진짜다!!

짱클럽 2003.09.04 17:39

휴~~~저희도 마찬가지예요.. 애들이 정말 편안해 보이네요.. 언니네 사진은 언제나 따뜻한 봄날 사진같아서 좋아요^^ 저도 열심히 청소해야겠어요

불타는 연장통 2003.09.04 04:40

동감임다~~~ 와우..치우..엄마의 부지런함덕분에~~저렇게 늘어지게 일광욕하면서 잘수 있는게 아닐까 싶어.^^;; 오전에 잠깐 즐기는 여유라..히히..꿀맛이지뭐~~ 오늘아침에도 똑같은 일상으로~~반복될 언니모습 그려볼께.. 하품하는 와우..너무 이쁨..@.@

하늘샘솜 2003.09.03 20:43

캬아. 언니 집 정말 깔끔하게 꾸며놓고 사시네요~ 정말 부지런하고 손끝정리도 깔끔하신듯 하고.. 부러워요~ +_+ 나도 집좀 정리하고 살아야 하는데.. ㅡㅡ;; 그런 집이니까 애들이 더 건강하게 잘 크겠죠+_+

루루맘 2003.09.03 18:00

맞아 상팔자다. ㅋㅋ 너무도 편안해 보이는두놈~~ 언니 집을 보면 언니 살림 솜씨를 알수 있을것 같어 아주 깔끔~~

과일촌 2003.09.03 17:42

ㅋㅋㅋ 그럼 그렇지 무슨 여유는 여유야~~^^ 집에 있으면 얼마나 바쁜데 그치?ㅋㅋㅋ 나도 언니 기분 느낄때가 많어. 혼자 청소 뼈빠져라하고 살떨리게 설겆이하고 있을때 말이야~ 개팔자 상팔자~~ㅠ.ㅠ

콩 2003.09.03 16:19

맞아요...애들은 한가한데..집안일은 끝도 없구... 난 특히나 일머리가 없어서...남들 한시간에 할일 세시간은 기본이다보니..어제는 밤 10시반에 가게문닫고 와서 청소하고..빨래헹궈널고..설겆이하고..등등했더니...새벽세시에나 자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제주바당언니는 짬내서 여유도 즐기고... 아주 보기 좋아요..애들 표정도 나른하면서 기분좋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