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추림.....

페이지 정보

날아라두니 1,903 9 2003.09.03 23:21

평점

본문

움추림.....
오늘 두니병원에갔었다.
왜냐.
예방접종하러.
2주전에 2대맞고 오늘 나머지.
병원이 떠나가라 소리를질러댔다.
친구가 대기실에서 기다렸고..
(내가 불렀다-.-병원 근처에 소문난중국집이 있다해서 먹어보자고 ㅎㅎㅎ)
친구왈..대기실에서..다른 환자견 보호자들이 강아지를 잡는다고 한소리들 했단다..
버뜨..주사맞고 발톱을 깎았을 뿐이었다- -;;;
진료끝나고..나는 귀가 멍멍해서..
소리가 잘...
안들렸다....

p.s. 볶음 짬뽐, 탕수만두, 간짜장..
        맛났다.ㅎㅎㅎ
추천인
  • 추천해 주세요
0
날아라두니 - 회원등급 : 가지/Level 37 - 포인트 : 73
레벨 37
경험치 199,890

Progress Bar 1%

- 가입일 : 2003-01-02 20:02:25
- 서명 :
- 자기소개 :

댓글9

하늘샘솜님의 댓글

하늘샘솜 2003.09.08 22:12

언니..-_- 둘이서 메뉴 세개? -ㅅ-;;; 역시 하니누나야 캬하하하하 그리고 두니는 엄살 많게 생겼음..ㅋㅋ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글쓴이 2003.09.07 22:47

짬뽐이라구..새로 나온거 있어..- -; ㅎㅎ

제주바당님의 댓글

제주바당 2003.09.05 00:53

두니야...그렇게 많이 아팠쪄? 이모가 호오~해줄께.... 탕수만두?나두 몰러~~더욱이 볶음짬"뽐"은 더더욱 모름^^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09.04 17:25

ㅋㅋㅋ 엄살 심한 놈이 꼭 있지. 두니도 우리딸기랑 비슷한 과네. 다래랑 자몽이는 주사 맞으면 맞은가보다하고 조용하게 있어^^;; 오죽소리를 질러되었으면 잡는다고 했을까나.푸히히히 수형 그렇게 맛있어? 와~~배고프다.지금은 간식시간인데..^^

콩님의 댓글

2003.09.04 14:30

두니 카우걸룩도 죽인다... 우리 콩알이도 그렇게 소리질러대고..눈이 빠지도록 우는데...탄콩이는 수의사님이랑 장난치러온건지 주사맞으러온건지 구별이 안갈정도고... 우리동네는 탕수만두 잘하는 분식집 있는데...나도 엄청 좋아해..^^

꾸러기님의 댓글

꾸러기 2003.09.04 08:18

두니는 겁쟁이래요~~ 두니는 엄살쟁이래요!!~~~ 우리애니는 병원가면....우리랑 숨박꼭질 하면서 한바탕 난리를 치고....ㅠ.ㅠ 선생님이 애니등장하면 너무 예민해서 겁난다고 땀을 삐질삐질....ㅠ.ㅠ 탕수만두(?)가 뭐지...탕수육에 만두를 찍어 먹는건가? 둘이서 많이도 먹었네~ 수형쓰~ 논현동에 동천홍이라는 중국집을 아시는지..ㅋㅋ 그집에 복음면 맛이 죽이거든~~ 시간있을때 한번 가보셔~::p

불타는 연장통님의 댓글

불타는 연장통 2003.09.04 04:32

엄살쟁이 두니!!~~ 근데 막 이해가 가는거 있지. 우리 망치도 그렇기땜에..-.-;; 망치와 두니의 차이점은 두니는 밖에나가서도 여전한 엄살과 카리스마를 갖고 있는데 망치는..병원에가면 찍소리 못하고 행동으로 보여주잖여. 가급적이면 용변쪽으로..ㅠ.ㅠ 발톱깎을날이 다가오는데 걱정이다. 저번에 한 실수땜에~~깎일려고 할지.. 맛난것 먹고 왔네~~^^ 탕수만두 좋아함!!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2003.09.04 00:09

두니 생각보다 겁쟁이구나 후후 우리 루루 주사는 거뜬하게 맞고 나오는데 ㅋㅋ 두니 나중에 루루한테 교육좀 받아야 겠다 ^^ 그리고 수형 살쪄~~ 에구 보고파~~

점빵아줌마님의 댓글

점빵아줌마 2003.09.03 23:41

우어어 -0-;; 짬뽕 만두 짜장면 맛있겠따 침 질질 ㅡㅠㅡ;; 두니가 엄살이 심한가봐요 ㅋㅋ 딱걸렸으..ㅋ

달려라하니 4
^^
2002-10-12 1,143
뽀샤시 9
새옷 샀음데이~
2003-04-12 987
일기예보 5
와로사진...^^
2004-03-05 1,830
망치도끼사랑 5
햇살이 따가워요.
2003-10-06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