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맘 2004.03.18 06:59

맞어 털갈이 시기에는 털빠지는것때문에 미칠것 같아 우리 루루는 정말 심했다니까 지난달에 가게며 집이며 빗자루로 쓸기만 하면 루루털인거야 목욕시키면 하수구가 맞힐정도이구 ㅎㅎㅎ 그래도 안밀고 버티니까 금새 한달가버리네 다음 털갈이때에는 밀어버릴까 생각중이야.. ㅎㅎㅎ 그리고 바람이 정말 꼬리 귀엽네.....

과일촌 2004.03.17 23:28

단비를 보면 꼭 우리 다래 보고 있는듯한 기분이 들어. (헤벌쭉) 노랗게 염색한 다래가 내 앞에 있는것 같다니깐^^ 단비랑 바람이 여전히 이쁘게 잘 있구나. 우리 딸기랑 다래도 예방접종 할때 되었어. 요것들 또 울고 난리겠다.ㅋㅋㅋ 바람이 털 그렇게 많이 빠져? 하긴 우리 애들도 장난아니야 ㅠ.ㅠ 나도 확 밀어버릴까 ? 흐잉~~털 때문에 내가 미치

제주바당 2004.03.17 09:59

ㅋㅋㅋㅋ.... 바람이 꼬리 좀봐~~치와와꼬리로도 저렇게 될수 있구나 봉긋~한 꼬리가 어찌나 앙증스런지 여전히 아빠가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뿐야 단비야~꼬마신랑 애먹이지 않고 잘 해 주더냐? 에공~단비 욕보겠다..ㅎㅎ 웬지 무지 맘 고생하며 살거같은...히히 비바람 가족 모두 잘 지내~~

루루맘 2004.03.17 03:14

ㅎㅎ 단비는 여전하고 바람이는 털을 빡빡 밀어버렸네 지금 바람이 털갈이 철이구나? 루루도 지난달에 털갈이 철이였는데 정말 밀어버리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는데 참았어. ㅎㅎㅎㅎ 바람이 털 미니까 더 시원시원해 보여서 좋다 잘지내고 있다니 다행이야 지연이도 태똥이도 바람이. 단비 모두 감기조심하고..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