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맘 2002.12.18 15:00

공주가 쳐다보는게 어째 크크 그래도 하니가 더 이뻐보여! 팔불출에다가 팔은 안으로 굽으니 그런가? 역시 치와와 매력이 더 빛나보이는구만...^^;;;; 아무해도 공주보다는 하니가 더 미모가 죽이는구만...

애미다 2002.12.18 14:44

덩치도 크지만 털이 하도 뽀샤시 해서 우리 하니가 잘 안보이네요. 하니야 그래도 너의 능력을 보여줘 충성심이라면 너도 뒤쳐지지지 않는다는걸... ㅋㅋㅋ 우리 이쁜 하니는 오늘도 넘 이쁘게 나왔당.

망치엄마 2002.12.18 12:34

와우~~..정말 하니랑 너무 비교가 되네. 꼬맹이 왕자님이랑..왕자님 지켜주는..든든한 수호신같어.^^ 나도 어째 하니한테만 눈길이 가지네..유후~~~-0-

루루맘 2002.12.18 11:25

아 저 강아지가 파트라슈의 모델이구나 정말 너무 크고 멋진걸 저 하얀 털에 하니숨기면 하니가 안보일것 같어. 덩치큰 강아지 옆에 있으니까 하나가 유난히 더 작아보인다. 그치? 그래 맞아 저 강아지도 멋지지만. 하니가 정말 더 예뻐~~

최은혜 2002.12.18 09:36

앗..또 수다를ㅎㅎ 은혜는 동물농장그런프로는 꼭 챙겨보거든요...그런데 하니는 어딨니..하니가 안보여요~악 너무 작아서 그렇구나..어디숨었니...^^ 그런데요..우리하니가 제일 이쁘네요..

최은혜 2002.12.18 09:35

앗 그유명한만화 "프란다스의개 "의 파트라슈의 모델이 되었다던 그레이트피레니즈...벨기에의 그레이트산맥에 수레를 끄는강아지..저번주 sbs동물농장에서 봤어요..너무 순하고 힘도세고 충성심이 강해서 파트라슈를 그릴때 그레이트아가들이 모델이 되었다고..어렸을때 프란다스의개를 보고 울었던 기억이 있어서 방송보고 관심이 많아져서 동호회도 들어가봤는데 다크면 남자아가들은 55키로이상도 나간데요...실제로 보고싶어요 >.<

넬리母 2002.12.18 02:38

공주는 어렸을때 크기가 얼마만했을까? 아주 사랑스런 하얀 털뭉치가 저만큼 큰것이겠지? 참 신기하다..그치? 옆에 하니는 큰 친구를 좀 부담스러워 하는거야? 둘다 아주 대조적이지만 그래서 더욱 둘다 개성이 보여서 더욱 사랑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