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맛난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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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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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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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망치랑 산책나가서 찍은 사진..^^ 오늘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이거든.
망치: 엄마..가방안에 맛난거 뭐 없어? 0.0 치키치키..갖고 왔음 좀 줘..!! 배고파요..ㅠ.ㅠ
망치가 결국 온 땅바닥을 킁킁 거리며 다니다가.. 누가 먹다가 흘린거 주워먹었어. 그거 못먹게 쫓아가니까 입에 물고 냅다 뛰다가.. 결국은 꿀꺽~~...-.- 제발 아무탈 없기를....
사진만 올리고 난 휘리릭~~~ 저녁 준비해야되용.. 나중에 긴 얘기 적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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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님의 댓글
그쵸..울장군이도 바닥청소를 혼자다하고댕겨서 항상 조마조마...그런데 망치옷 넘이뿌다..애기들도 엄마들도 난 빨강옷이 젤이뿌더라~망치테 또 공원에서 즐거운추억을 만들어주셨네요^^ㅋㅋㅋ
넬리母님의 댓글
아..여기는 어느 공원일까.....음..하니누님은 역시 패션에 관심이 많아...ㅎㅎ근데 저 후드티 정말 고급스러워보여요...망치야..아무거나 주워먹지마...엄마 놀래잖아..알겠지? ~.~:;
Mangchi님의 댓글
언니/그런강..망치 화나고 흥분할땐 내가 피해주는 편이라 잘 몰라.ㅋㅋ 근데 유난히 등줄기가 색이 짙던데 치와와들이 대개 그런강. 둘째 망치는 안그랬던것 같기도 하구..^^ 하니누님/다음번에는 하니처럼 등산을 목표로 해볼렵니다. 정상까지 올라가서 저는 "야호!!"를 하고망치는 "왈왈" 짖어야겠죠..-.-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훗...귀여워요^^ 후드티도 이쁘다 ^0^ 망치한테 참 잘어울리는 색깔이에요~ 산책도가고~~좋았겠구나^.^
루루맘님의 댓글
가만 보니까 망치도 등줄기가 갈색이 찐하구나. ㅋㅋ 화나거나 흥분하면 더욱 짙어지겠지? 우리 루루도 그렇거든
루루맘님의 댓글
ㅎㅎ 아구 이쁜 망치 왔구나. 이렇게 보니까 좋다. 그동안 이모가 망치 많이 보고 싶었거든.^^ 민아 망치한테 맛난거 많이 줘~~ 민아 혼자 먹지말구.^^ 난 언젠가는 망치를 만나고 말꺼야 ㅋㅋ 그때는 망치 이쁜 선물하나 사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