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맘 2003.01.12 16:07

짱구야 너 오줌싸도 되. 누구 오줌이라고 세탁하겠니? 짱구꺼니까 찌린내 엄청나게 나더라도 딸기에게 잘입힐게. 알았지? 짱구 체취까지 묻어있는거라.... 우리딸기 정말 좋아라 할것 같아. 딸기도 눈이 높거든. 에구 참 바람핀다도 선미 뭐라고 하겠구만.크크 현주야 고마워. 내가 파스 팩스로 넣을게...^^

하늘샘솜 2003.01.11 23:28

와.. 진짜 대단하세요. @.@ 손재주가 정말 특별하신가봐요..^^ 너무 부러워요 손재주~~ ^-^

넬리母 2003.01.11 15:51

맞어...우리 깜코옷도 저기에 있다니..아..너무 좋네.. 잠깐..오래 입히겠다는 생각에..나중에 만들어줘..라고 했던것을..번복을 할까....좀 망설였는데... 현주가 깜코것도 만들어줬다니.얼마나 신나는지 몰라.. 그나저나....작으면 어쩌나...저 우량아..ㅎㅎ~.~:;

망치엄마 2003.01.11 08:19

와우~~..저걸 벌써 다만들었어? 감격..감격..@.@...ㅠ.ㅠ.. 더군다나 짱구가 깔고 있으니..하하하..^^ 아이 좋아. 모두 저거 입혀서 같은포즈로 사진찍어서 합성해서 나란히 올리면 멋지겠군..한번 해보세!!

넬리母 2003.01.11 01:36

아..넘 이쁘고 포근한 사진이네.. 짱구도 저 옷들이 친구들한테 가는거라고 물론 느끼겠지? 정말로 엄마 수고했다고 호~해주고 있구나.. 옷을 받는 사람은 너무 행복하겠어.. 예사옷이 아니잖아...사랑과 정성이 담긴 기성복을 뺨치는 저 옷들.... 어서 다른 아기들이 저 옷을 입어서 사진 찍어서 올렸으면 좋겠네..~.~::

루루맘 2003.01.10 23:26

현주씨 손때가 묻어 있는것도 감격인데 거기다 짱구의 체취까지 묻어서 각자 배달 된다면 아마도 다들 짱구의 체취에 취해서 광주로 내려온다고 엄마들 조르는건 아닐지 심히 걱정이 된다. ㅎㅎ 이거 짱구를 노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지겠는걸 우리 루루 긴장을 누추지 말라고 코치 해야겠다 현주씨 힘들었지. 나중에 내가 만나면 어깨 주물러 줄께^^

애미다 2003.01.10 23:03

저 옷입고 다들 모이면 쌍둥인줄 알고 사람들 난리 나겠당... 짱구는 아무리 봐도 넘넘 이뽀염 언냐 다음에 짱구 얼굴만 찍어서 대빵 만하게 띄우세요. 프린트해서 벽에 붙여놓게요... 우리집 강쥐들 같았음 벌써 저기에 쉬야를 해서 자기꺼라고 표를 냈을텐데...

달려라하니 2003.01.10 22:46

ㅠ.ㅠ 너무 멋지다.. 짱구야 침발라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