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체험한다.
저번달 나는 많은 고민을 했다 힘들고 어렵지만 자꾸만 내가 십일조를 도둑질하고 있다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였을까. 매달 어떤 일이 생겨서 꼭 생각지도 못한 지출이 생기곤 하는 것이다... 기도중 그리고 성경을 읽는중 나에게 작은 깨달음이 생겼다. 그래 맞아.. 내가 정확히 내야할 십일조를 드리지 못하고 있어서 일꺼란... 그래서 저번달부터 십일조를 더드리기로 하고 기도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드렸다. 사실 힘들었지만 너무도 뿌듯했었다. 그런데 후후 이번달에 정말 생각지도 않는 곳에서 수입이 생기는 것이다. 손님이 야돌씨한테 컴터 조립을 부탁하고. 또 내가 판매하던 토르마륨 목걸이 팔지가 전부다 팔린것이다. 후후 한달내내 단 한명도 사지 않던 그  목걸이와 팔찌가 2틀만에 다 팔린것이다. ... ^^
이건 분명 하나님의 섭리하심이라 나는 생각한다.
감사합니다. 나의 주님...
늘상 우울해 할것 같은 삶에도 작은 희망을 주심을....
다시 작은 희망을 붙잡고 오늘도 감사하며 . 오늘도 하나님이 나에게 행복이라는
씨앗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그 씨앗을 뿌리고 거두는 일을 할때에 주님 비를 내려주시고. 해볕을 내려주시옵소서 , 그리고 열매가 맺혀 수확할때에 기쁨으로 거두게 하시고 기쁨으로 다시 주님께 드릴수 있는 은미가 되게 하시옵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기뻐하는자, 행복해 하는 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주일입니다. 주님
살며시 입꼬리를 올리며 미소짖고 있는 지금의 나의 모습에... 힘찬 웃음소소리가
터져 나오도록 하여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