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구하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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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497 2004.11.0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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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렵다...
그리고 맨날 이러는지 ㅋㅋㅋ 특별히 못나오게 되면 전화하라고 했더니 이눔도 전화를 안해나 그려. 참 요즘 애들 외 이모양인지. 암튼 나는 오늘 암송한 성경 말씀을 다시금 몸으로 느끼고 있다 잠언 27장 1절 내일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동안에 무슨일이 날는지 네가 알수 없음이니라.. ㅎㅎㅎㅎㅎ
확실하게 체험중이다....
오늘 나는 그래도 웃는다
사실 별거 아니니까.....
그리곤 다시 직원 구하기에... 신경을 쓴다
머 하루일틀 일도 아니기에..
다른 사람들은 그런다 왜 직원들이 맨날 그만두냐고...
꼭 우리가 악덕업주라도 되어서 그런줄 안다.ㅎㅎㅎㅎ
그런데 피시방 알바는 보통 그런다고한다 오래 하는 사람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아니 피시방 뿐만이 아니라 요즘은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들이
거의 오래 하는 친구들이 없다. 우리 가게를 그만두고 나서
다른데 가서 알바하고 다른데서 그만두고 우리 가게오고
암튼 들쑥 날쑥.. 왔다 갔다....
이런 상황에서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를 만나는건...
진주를 찾은 격이나 마찬가지인것이다
암튼 나는 하루하루 매순간 인생을 배운다..
이것또한 감사할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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