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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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202 3 2005.03.1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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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나에게 더욱 강함을 요구하십니다...
그래서 나는 더욱 기도하며 강건해 지려 합니다.
오늘 날씨는 너무도 따뜻합니다.
야돌씨와 함께 병원가는 날입니다...
아픔이 심해지는지 거의 먹지를 못하는 모습에 눈물을 흘리며
밤을 보냈읍니다.
배게가 흠뻑 젖어서 .... 축축함을 느끼며.. 야돌씨가 느끼지 못하게
기도하며 한없이 울었읍니다...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지만... 이건 결코 하나님이 원하는 마음이
아닐꺼라 생각하며. 더욱 강건해 지려 노력해 봅니다.
아침에는 힘들어하며 일어나질 못하네요
시련은 연속인지.. 친정 아버지께서 갑상선으로 아파서 수술을 하셔야하나
나이가 드시고 심장이 약해서  그수술 또한 어렵다고 합니다.
다리가 후달리고... 가슴이 떨리고..
온몸에 ... 온정신이 혼미해 지는 순간순간을 느낍니다.
나에게 소중한 이들이 아픔으로 고통스러워 합니다.
그래서 나는 더욱 아프고.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나는 강함을 그리고  강건함으로 이겨낼껍니다.
그들을 위해 순간 순간 무시로  기도합니다.
나의 기도에 하나님이 ... 응답하리라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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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5.03.15 03:12

고마워~~~~~~~`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5.03.15 03:07

똘망이,,,,나도 같이 기도드릴게........힘내라...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망치도끼사랑 2005.03.14 14:18

어째..-.- 하나님께서 틀림없이 언니기도 들어주실꺼야..별일 없을테니 병원 잘 다녀오구..어여 예전처럼 몸이 회복됐음..그리고 언니아버지도..괜찮으시길....언니 힘내..내 기도도 들어준다면 열심히 기도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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