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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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416 2007.02.2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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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터널을 지나면  분명한 끝은 있는듯 하다
참 길다라고 생각했던 터널 속에서 주님을 만나고
주님이 만지시고.. 그래서 어두움속에서도 두려워 하지 않고 앞을 향해 달릴수 있었음에 너무도 감사하고 있다
오늘 하루 시작을 새벽기도로 하고 싶었으나
사모함은 있으나 육신의 연약함으로 지키지 못해서  너무도 아쉽다
하지만 오늘이 끝이 아니기에 나는 다시 일어나
새벽에 주님을 만나리라..
오늘은 인터넷으로 몇권에 책을 주문했고, 울 준이씨 좋아라 하는 곶감도 주문을 했다
활기찬 준이씨와 통화하는 기쁨도 솔솔한 하루 였던것 같다
아침을 챙기며.. 나가는 신랑을 보며 잘 다녀오라고 말하는 기쁨이 이런거구나 생각이 들었다
행복했다
그리고 앞으로 이행복함이 계속 이어질 것을 확신해 본다
좋은 일들 앞에 어렵고 힘든 일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감사했기에 너무 기쁘다
준이씨와 기도를 하는 내 영혼이  영적으로 무척이나 말라보였으나
그래도 같이 기도할수 있어서  감사했다
며칠동안 나는 왜 그랬을까...!
나는 다시 주님 앞에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어진다
낮아진다고 했으나 낮아지지 못했고,
내려놓지 못함속에 .. 나의 자아만을  키워 나갔던 것 같다.
인정할수 없어서 힘들었던것 같다
나는 열심히 한다고 나름대로 생각했으나
그 열심을 인정해 주지 않음에 화가 났었나 모른다
그래.  나는 교만 했었던것 같다
오늘 묵상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늘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것을 다시금 느낀다
그동안 부르짖지 못했던 나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게 된다
오늘 주님 주신 이 하루가  행복하다
내일도 행복할 것이다.
주님께서 주신 축복을 맘껏 누리고 기뻐하며, 주님께서 우리 부부를 어떻게 이끄실지 기대하고 기도하면서 .. 새로운 비젼들을 새워갈 것이다..
나는 무척이나 행복한 사람이다.
나는 무척이나 복 많은 사람이다
나는 무척이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이다
그 사랑을 나누어 주는 법을 배워 나누고 싶다....
그 받은 복을 나누고 싶다..
그 받은 행복을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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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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