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이씨와 티격 태격  짜증은 가득이였으나...
우리 부부의 장점인 대화로 풀기.... ^^
사실은 준이씨의 애교라고 해야 맞겠지..
으~~~~~~ 이눔의 드러운 성질은 .. 어찌하여 ... 불쑥 불쑥
튀어 나오는지.......

하지만
우리 부부    결과적으로  웃으면서 끝냈다는게 더 중요하다. ^^
그래 오늘 이새벽... 지도를 보면서 우리가 갈곳을 찾던중
나는 다시 한번 희망을  찾았고,
주님께서는 내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것을 준비하고
주실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행복한 ... 환호성이 절로 나오는 것이다,,
야돌씨와 나는 믿는다.
우리 주님이 아브라함에게 했던 ..
너가 선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의 그 축복의 메세지를....
아버지... 오늘 주신 모든 것에 더 깊이 감사할것이며
더욱 기뻐하고 더욱 열심히.. 최선을 대하여
누리는 하루 되겠습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  힘낼께요 ^^
오늘도 주님 사랑해요 ^^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