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아파서, 그리고 감동받아서 울었던 오늘이다
캄보디아의 박경희 선교사님의 캄보디아 보고서를 통해  그땅에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보며, 눈불을 흘렸고,
북방선교. 최광열 선교사님의... 메이데이 프로젝트나. 또한 여러가지 보고들을 통해서는 내가 얼마나 안일하고 평안한 가운데 신앙생활 하고 있는가
반성하는 눈물을 흘리게 되었다

아버지...
나를 나를
주의 일꾼으로.. 더 크게 사용하소서
오늘은 작지만 찬양팀에서 첫 헌신을 한 날이였다
두려움은 주님께서 이미 .. 물리쳐 주셨고
담대함으로 설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있다

앞으로.. 작은것에서 큰것에 이르기까지..
주님께서.. 나의 삶이나  우리 가정의 방향을 주께로 잡아주시길
소망합니다..
아버지의..
아버지의 ... 뜻에.. 나의 맘을 맞추고.
세상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