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상황에서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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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453 2008.07.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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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큐티를 하면서 다시금 감사하지 않을수 없었다
우리는 얼마나 쉽게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 버리는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임하셨던 하나님..
그들에게 전능자이신 하나님은 많은 기적들을 보이시며,
당신께서 그들과 함께 하고 있음을 보이신다
그러나 그들은 얼마나 또 쉽게 그 은혜들을 잊어 버리는가?
출애굽을 묵상하면서....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또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며 동행하심을 보게 된다
그것을 믿음으로 어떻게 반응하며, 얻을 것인가..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면 또 하나의 큰 산을 발견하고
나는 또 제일 먼저 한숨을 쉰다.
그러나 그런 나의 모습이 바로 이스라엘의 모습인 것이다
안될꺼라 여겼던 일이 해결이 되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가능할꺼라 여겼던 문제가 제동이 걸린듯  하다
그러나 지금 내가 반응할수 있는건 오직 믿음으로...
 아버지께 맡기는 것 뿐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너는 잠잠하여 하나님됨을 알찌라" 라고 말하지 않았는가.....
나의 상식, 나의 생각. 나의  모든 의를 내려 놓아야 한다
그때 비로서 아버지가 일하시고
또 그일들은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알지 못하던 크고 비밀한 일들을 보게 할 것이다
나는 기도한다.
계속해서 무릎을 끓는다
그리고 부르짖어본다
아버지가 행하시길..
그리고 아버지의 영광이 .. 나의 삶을 통해서 드러나게 되어지길....
그러기위해서 나는 나를 내려놓고..
아버지가 일하실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아버지...
도저희 손쓸수 없는 상황속에서
아버지의 은혜를 경함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지금 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께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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