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새벽기도회... 내일이 끝~ ‹ 루루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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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979 2009.04.02 15:23

3주를 하나님께 결단하며 신랑과 함께 나아갔다

주님은 고난의 때 그때는 잠잠하여 하나님을 바라볼때,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바로 볼 때이라고 말씀하셨다

준이씨가. 이때에 참으로 전능자이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고 기대하며 나아가길 기도 하고 또 기도한다.

성령님께서 그의 마른 심령가운데 성령의 단비를 적셔 주시길 기도한다

그래서 전능한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되시며, 기도하며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것을 보길 ....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 43:1)

하나님은 준이씨에게 말씀하셨다.. 지명하여 불렀다고

당신의 것이라고....

그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너무 고마운 것은 가게 문을 닫고 교회에 가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 였음에도 큰 결단을 하여 준 그 마음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덕분에 같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매일 매일이 얼마나 행복한지..

비록 현실 앞에서 조금은 무너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는 그 자리에 같이 앉아 말씀을 듣고.. 부르짖는 그 시간은 너무 너무 귀하고 값진 .. 소중한 시간이다

후후

내일은 어떤 말씀으로 하나님이 은혜를 주실까..

어떻게 또 역사하실까..

떨리고, 기대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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