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약속.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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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845
2009.09.1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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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아파,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겠다
아니 그사람을 위해 기도해야 겠다
준이씨도 모질지 못한 지라 맘 아파한다.
우리에게 너무도 경우 없이 대하는 그들을
미워 하기보다,
알수 없는 상황속에서 눈물이 납니다 라고 고백하는
*** 그 사람은 어떤 이유로 지금의 상황을 그렇게
만들었을까..
나또한 여러 어려움들이 있었기에
***의 눈물만 납니다란 고백은 가슴을 아프게 했다
그가 월요일에 약속을 지키겠다고
죄송하다는 문자를 보내왔을때.
우리 부부는 다시금 믿어 보기로 하고
같이 아파했다
심한 말들로 문자를 보내고 싶었다 아니 보내려고
문자를 적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에게 빛진자의 비유의 말씀을
떠올리게 하시며, 나를 이해해주고 기다려준 많은 분들을
떠올리게 하셨다
더이상 그사람에게 문자를 보낼 수가 없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님을 또한 알았다
긍휼함이 나에게서 나왔다
큰돈이라면 큰 돈이고, 작은 돈이라면 작은 돈이 될수도
있는 그 금액...
그걸로 누군가를 나 또한 아프게 한다는 것이
아프고, 슬펐다
..ㅠㅠ
주님께 더 기도해야 겠다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겠다
아니 그사람을 위해 기도해야 겠다
준이씨도 모질지 못한 지라 맘 아파한다.
우리에게 너무도 경우 없이 대하는 그들을
미워 하기보다,
알수 없는 상황속에서 눈물이 납니다 라고 고백하는
*** 그 사람은 어떤 이유로 지금의 상황을 그렇게
만들었을까..
나또한 여러 어려움들이 있었기에
***의 눈물만 납니다란 고백은 가슴을 아프게 했다
그가 월요일에 약속을 지키겠다고
죄송하다는 문자를 보내왔을때.
우리 부부는 다시금 믿어 보기로 하고
같이 아파했다
심한 말들로 문자를 보내고 싶었다 아니 보내려고
문자를 적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에게 빛진자의 비유의 말씀을
떠올리게 하시며, 나를 이해해주고 기다려준 많은 분들을
떠올리게 하셨다
더이상 그사람에게 문자를 보낼 수가 없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님을 또한 알았다
긍휼함이 나에게서 나왔다
큰돈이라면 큰 돈이고, 작은 돈이라면 작은 돈이 될수도
있는 그 금액...
그걸로 누군가를 나 또한 아프게 한다는 것이
아프고, 슬펐다
..ㅠㅠ
주님께 더 기도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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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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