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일기장을 두드려 본다.

아로마테라피 수업을 하면서 바쁘고 바쁜 일정의 연속이였다.

통영에서 한번만 와서 강의를 해달라고 해서
아침 7시 홍성주 사장님 이은아 사장님 최유미 사장님과
그분의 남편되시는 분의 차를 타고 통영으로 출발 해서 점심 때에 도착하게 되었다.

일산에 사시면서 통영에 오래된 집을 한채 사서
그 집을 다시 리모델링해서 다양한 세미나 장소로 활용하고 계셨다.

마당에 동백나무와 로즈마리나무가 멋드러지게 자리하고 있었고 옥상에서는 통영이 한눈에 드려다 보이는
조용하고 아주 멋진 곳이였다.

과학자 물리학자 새박사님 물고기박사님 등이 모여서 다양한
세미나가 진행되는 곳에서 아로마테라피 교육을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런 시간~~^^

감정테라피로 시작하고 에너지 테스트를 해드리고 8종 테라피 심도있게 설명

모든 분들이 완전 집중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통영에서 아주 유명한 쉐프님께서 직접 그자리에 만들어주신 최고의 요리를 맛볼 수 있었다

제대로 힐링하고
즐기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무척 감사하고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