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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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367 3 2002.11.1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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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친구가 있다.
늘 유쾌하게 웃는 영임이와 오늘 통화를 했다.
누군가에게 나라는 존재가 잊혀지지 않고. 기억되고 있음을 나는 감사한다.
한때는 그친구를 위해서 기도를 작정했던 때도 있다. 그 친구가 하나님을 만날수 있기를 전도할수 있기를 기도해 보았다. 나의 기도부족 이였는지 모르지만. 아직까지 그친구는 교회를 나가지 않고. 있다. ㅎㅎㅎㅎㅎㅎ
친구라는 이름으로 늘 내게 고민을 털어놓고 즐거울때 같이 기뻐해 달라고 말했던. 친구...  나에게는  많은 친구들이 있다. 30년 20년 10년을 터울로 사겨온 나의  친구들나에게는 소중한 제산이라고 자부하는 나의 친구들...
하나님 안에서 서로 격려해주는 친구들... 늘 추억의 한 앨범을 차지해서 늘 생각나는 친구들....  그런 친구들이 유난히 보고 싶은 오늘이다
다들 잘 지내고 있겠지. 연락은 자주 할수 없으나. 서로 의 안부를 궁금해 하고. 염려해주는 소중한 친구들... 친구들아 오늘 하루도 다들 잘지내길 바란다.

친구들을 생각하면 왜케 잔잔한 미소가 띄워지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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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1.13 18:44

나도 20대 초반에는 친구들이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의절하기도 하고. 그랬어. 그래도 내곁에 오래도록 남아준 친구들이 고마운거지...^^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2.11.13 15:23

또한번 반성..그런데 반성을해도 속좁은 은혜는 요새 친구가 꼴비기싫어요ㅜ_ㅠ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1.13 01:49

그런 미소를 잔잔하게 짓는 똘망이의 모습을 상상하니 나도 미소가 생기네..음...친구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행복하다면 그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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