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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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457 2002.09.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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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 에어컨 바람으로 한여름을 난 기억이 난다.
언제부터 일까, 폭풍우가 지나간 다음일까!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아주 선선하게 느껴지고 코속으로 느껴지는 가을냄새가 이제는 여름이 다 갔구나 라고 생각 하게 한다.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다. 2002년도를 시작하며 계획들을 세우고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던 때가 바로 어제일 같은데 벌써 한해의 절반을 훌쩍 넘어 9월이 되었다.   가을 왠지  많은 사람들이 우울해 지고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진다는 계절. ^^ 싸늘함이 싫치 않고 삶의 여유로움 마저 안겨 주는 가을
난 가을이 좋다
그냥 눈을 감고 가을 냄새를 맡는 것 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여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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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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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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