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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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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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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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나 유은미에게 손님이 찾아왔다 광주에 내려온다음 난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거의 월중행사나. 년중 행사가 되었다.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큰 맘 먹구. 시간을 내서 만나게 되는 행사와 같은 일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오늘 나에게 손님이 찾아 왔다. 예전에 직장을 다니던 회사의 직원 당근 여자는 아니다. 남자 ㅍㅍㅍㅍ
이렇게 세월이 흘러서도 만남을 유지하는 것은 김영민씨의 사교성때문이다. 나도 가끔 먼저 전화를 해야 하는지는 알지만 그렇치 못하고 있다 그래도 옛정이 있다고 연락이 끈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덕분에 오늘 이사님하고. 최용채씨와도 통화를 할수 있었다. 어찌나 반갑던지. 만나서 소주 한잔을 기울이며 옛이야기도 나누었다. 참 옛날에는 이렇게 술이라는것 또한 많이 마시고. 속상한일들 술한잔으로 해결했었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한잔을 마셔도 어찌나 그술이 쓴지..ㅋㅋㅋ
술을 마시지 않은 나를 보며. 인간 됐다고도 한다. ㅍㅍㅍ 예전에 회사 다닐때는 참 즐거웠었다. 그래서 서로들 오래오래 기억속에 남아 있는지도 모른다. 늘 이야기 하게 되고, 그때 그랬는데. 하며 옛날 이야기도 해보고. 누군가에서. 나 유은미라는 존재가 오래 기억되어 지고 있음을 감사하게 한다.
이렇게 세월이 흘러서도 만남을 유지하는 것은 김영민씨의 사교성때문이다. 나도 가끔 먼저 전화를 해야 하는지는 알지만 그렇치 못하고 있다 그래도 옛정이 있다고 연락이 끈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덕분에 오늘 이사님하고. 최용채씨와도 통화를 할수 있었다. 어찌나 반갑던지. 만나서 소주 한잔을 기울이며 옛이야기도 나누었다. 참 옛날에는 이렇게 술이라는것 또한 많이 마시고. 속상한일들 술한잔으로 해결했었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한잔을 마셔도 어찌나 그술이 쓴지..ㅋㅋㅋ
술을 마시지 않은 나를 보며. 인간 됐다고도 한다. ㅍㅍㅍ 예전에 회사 다닐때는 참 즐거웠었다. 그래서 서로들 오래오래 기억속에 남아 있는지도 모른다. 늘 이야기 하게 되고, 그때 그랬는데. 하며 옛날 이야기도 해보고. 누군가에서. 나 유은미라는 존재가 오래 기억되어 지고 있음을 감사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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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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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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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님의 댓글
^^언니~정말 배울게 많은 루루홈이야..감사해요
망치님의 댓글
소중한 하루를 보냈군..^^~~
넬리母님의 댓글
아마도 똘망이가 누군가에게 오래 기억이 되는 사람이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면 이 곳에 처음에 발길이 오지도 않았을거야..아마..음..멋져..똘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