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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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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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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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오늘 모임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다. 다른 강아지들은 못보고 늘 만나는 현주씨와 만남을 가졌다. 사정이 생겨서 지니님이 나오지 못하였다. 다음에는 다같이 만나서 아가들이 친해지길 원해본다. 오랫만에 만난 현주씨와 짱구는 너무너무 반가웠다 역쉬나 예뻐지고 멋져진 짱구. 루루와 짱구가 당근 꼬리를 흔들고 반길거라는 나의 예상은 빗나갔다 왠일인지 루루와 짱구는 냉냉하다. 짱구는 자꾸 엄마에게로만 갈려구 하고. 루루는 나에게로만 온다. ㅎㅎ 솔직히 루루는 지혼자 논다. 그래서 현주씨와 합의를 보고. 둘을 가둬놓아 보았지만. 이눔들이 도통 놀려고 하지을 않는다. 오늘 만난 장소 애견까페는 생각보다 엄청 넓고 깨끗하고 친절했다. 다른 강아지들을 분양하기도 했는데 그곳에 치와와 한마리가 있었다. 티컵 치와와라는 아가는 이제 70일이 되었는데 어찌나 작은지 우리 손으로 안아보았다면 아마도 한주먹정도 였을것이다. 너무도 작아서 아프지 않을까도 싶었지만. 얼마나 촐랑거리는지 너무도 귀여워서 가격을 물어보았더니.뜨~~악 130만원이란다. 엄청난 가격~~
하지만 너무 이뻤다. 집에 돌아와 야돌씨가 나한테 물어본다. 혹시 그 130만원짜리 티컵 치와와하고 우리 루루하고 바꾸자면 바꿀꺼야 하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물어보길래 한마디 했다. 난 루루없이는 못살어.~~~~
절대 노우~~~~~```` 나에게는 루루가 최고야~`
하지만 너무 이뻤다. 집에 돌아와 야돌씨가 나한테 물어본다. 혹시 그 130만원짜리 티컵 치와와하고 우리 루루하고 바꾸자면 바꿀꺼야 하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물어보길래 한마디 했다. 난 루루없이는 못살어.~~~~
절대 노우~~~~~```` 나에게는 루루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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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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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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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님의 댓글
꺄아..갑자기 컴퓨터가 환해지네..놀랐잖아..~^^
넬리母님의 댓글
ㅎㅎㅎ말도 안되는 소리를 들으면 왜 일케 웃기지..훔..아마도 우리 엄마한테 나랑 그 치와와랑 바꿀래 그러면..얼른 바꿀듯..그것도 웃돈을 얹어서..사정사정..사진 멋져~.~::
망치님의 댓글
나두루루가 최고~!!!! ^^ 와..사진도 멋지게 나왔어요..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앙!! 루루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