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페이지 정보
루루맘
1,168 5
2002.11.23 22:04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yemdiary/246 주소복사
평점
본문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일들을 보고 듣는다.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일들과. 마음을 따듯하게 적셔주는 그런 글들~~ 오늘난 가슴에 감동이라는 작은 물결을 보았다. 잠시 잠깐 게을러지고 나태해지면. 메말라 버리는 가슴. 요즘세상은 착한 사람이 질책받는 우수운 세상이 되어 버렸다. 어찌보면 나또한 그런 세상에 젖어 독해지고. 강팍해지고 당장 눈앞에 보여지는 것에만. 전전 긍긍 하게 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는 것이다. 아름다운 글들을 많이 읽다보면 난 나의 자신을 잠시나마 되돌아 볼수 있게 되어 좋다. 늘 다짐하고 외쳐보지만. 고집불통 유은미의 성질머리가 늘 나를 쓰러지게 한다. 그래서 버려야 하고. 버리려 하지만. 그리 호락호락 나에게서 떠나지 않는 나의 자만과 욕심 ~~ 버렸다 싶으면 어느세 저기저 가슴 깊숙한 곳에서 아직도 작은 불씨로 남아서 호시탐탐 때를 기다리며. 나타나곤하다...
글을 통해 느끼고. 배우고. 변화의 변화를 거듭하며. 나는깨지고 또 깨어져야 한다는 것을 안다. 아직도 많이 어리석어 범하는 실수들 남에게 상처주고. 그상처준 내가 미워 또 나를 미워하는 반복^^
가슴이 따뜻한자 어리석고 무지하고 바보같아 보일지라도. 나자신이 만족하고
행복해 하며 살아갈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진자가 되고 싶다.
늘 살아가며. 잔잔함 감동을 전염시키는 그런은미가 되고 싶은 하루였다.
좋은글을 읽으며. 나의 가슴에 느껴져 오던 평안을 나또한 누군가에게 전해주는 존재가 되고 싶은 오늘이다.
글을 통해 느끼고. 배우고. 변화의 변화를 거듭하며. 나는깨지고 또 깨어져야 한다는 것을 안다. 아직도 많이 어리석어 범하는 실수들 남에게 상처주고. 그상처준 내가 미워 또 나를 미워하는 반복^^
가슴이 따뜻한자 어리석고 무지하고 바보같아 보일지라도. 나자신이 만족하고
행복해 하며 살아갈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진자가 되고 싶다.
늘 살아가며. 잔잔함 감동을 전염시키는 그런은미가 되고 싶은 하루였다.
좋은글을 읽으며. 나의 가슴에 느껴져 오던 평안을 나또한 누군가에게 전해주는 존재가 되고 싶은 오늘이다.
추천인
레벨 149
경험치 3,312,063
Progress Bar 10%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
2 [루루맘의 이야기] 2023년 학교 출장 강의 모습들+22024-01-07
-
2 [루루맘의 이야기] 2023년 Chrio Group 송년회+22024-01-07
-
2 [루루맘의 이야기] 아로마테라피 전문가 과정 수료식~^^+22023-08-10
-
[일일 메모장] 정말 정말 오랫만에 들어온 홈이네요 ^^ 모두 평안하세요 ^^ +42023-07-12
-
2 [루루맘의 이야기] 크리오테라피 아로마 전문가 과정 시작~^^+42023-07-12
-
3 [루루맘의 이야기] 도테라 엘리트 트레이닝 메타파워+52023-07-12
-
2 [루루맘의 이야기] 뇌순환세럼 만들기+22022-10-26
-
2 [루루맘의 이야기] 크리오테라피 샵 오픈했어요+22022-10-25
-
[루루아빠의 이야기] 고마워~^^♥♥♥♥♥2024-04-22
-
[루루맘의 이야기] 감사합니다~^^2023-07-13
-
[루루맘의 이야기] 회사의 행사랍니다 ..2023-07-12
-
[루루맘의 이야기] 아로마테라피라는 영역이 생소하긴 하시죠?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에센셜 오일의 도움을 삶의 전반에서 받고 계시답니다. 피부미용 미용업계 요가 운동요법등에 그리고 명상, 나를 알아주기등 ^^ 향기 하나로 참 많은 것들을 얻고 위로 받고 힘을 얻기도 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배우고 익히고 있답니다. ^^2023-07-12
-
[일일 메모장] 두루 두루 평안하시죠?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즐건 여름 보내세요2023-07-12
-
[루루아빠의 이야기] 이제서야 댓글을 다네~~ 정말 나도 오랫만에 가져보는 여유로운 시간 홈에들어와 글 보고 댓글도 남기고 좋으네 이제 조금씩 여유라는 것을 찾아가고 있고 중요한 것들을 위해 좀더 노력하려고합니다. 늦었지만 생일 축하 음악도 듣고 다시금 이날 미안한 마음도 들도 가슴 찡하게 고맙기도 하고^^2023-07-12
-
[가족 사진] 이 사진속 날씬쟁이는 어디로 가셨을까나^^ ㅎㅎ2023-07-12
-
[강아지 사랑방] 아 이뻐라2023-07-12
간만에 쓰는 일기
2004-05-14
1,404
수유동 카페 앞 거리 홍보
2016-10-29
1,813
화이트 크리스마스
2015-12-27
1,853
아빠가 아프시고, 상황은 힘들어졌지만
2008-06-15
1,662
댓글5
넬리母님의 댓글
둘이 닭살돋는 대화를..ㅎㅎㅎ응..좋은생각사이트..나도 가끔 가는데 참 좋더라..진정한 행복이 뭔지 느끼게 되더라..음.나도 오늘 가봐야겠다..~.~:;
은미이모조카님의 댓글
이모~뽀오..쪼옥쪽쪽쪽쪽쪽쪽....이번엔 앵기기 덥썩...찰싹..이모 장군이가 나중에 정말로 이모테 날라가서 뽀오해줄께용
루루맘님의 댓글
부끄러워 하면서 그사이트 나온다니까.^^ 반면 웃으면서.
루루맘님의 댓글
어머나 영광입니다. 장군이의 뽀뽀 은혜야 오늘 언니의 감성이 마구 살아나나봐. 정말 읽는 글들마다 왜케 가슴이 찡한지.. ^^ 좋은생각사이트 넘 좋아 정말 나 거기가면 맨날 부끄
최은혜님의 댓글
언니야..정말 루루네 넘 좋아..많이 반성하게되고..많이 배우게되고..따뜻한사랑이 은혜테까지 전해져오고...-_ㅜ 나중에 장군이가 이모테 상으로 뽑뽀해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