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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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168 5 2002.11.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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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일들을 보고 듣는다.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일들과.  마음을 따듯하게 적셔주는 그런 글들~~ 오늘난 가슴에 감동이라는 작은 물결을 보았다.  잠시 잠깐 게을러지고 나태해지면. 메말라 버리는 가슴. 요즘세상은 착한 사람이 질책받는 우수운 세상이 되어 버렸다. 어찌보면 나또한 그런 세상에 젖어 독해지고. 강팍해지고 당장 눈앞에 보여지는 것에만. 전전 긍긍 하게 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는 것이다.  아름다운 글들을 많이 읽다보면 난 나의 자신을 잠시나마 되돌아 볼수 있게 되어 좋다. 늘 다짐하고 외쳐보지만. 고집불통 유은미의 성질머리가 늘 나를 쓰러지게 한다. 그래서 버려야 하고. 버리려 하지만. 그리 호락호락 나에게서 떠나지 않는 나의 자만과 욕심 ~~ 버렸다 싶으면 어느세 저기저 가슴 깊숙한 곳에서 아직도 작은 불씨로 남아서 호시탐탐 때를 기다리며. 나타나곤하다...
글을 통해 느끼고. 배우고. 변화의 변화를 거듭하며. 나는깨지고 또 깨어져야 한다는 것을 안다. 아직도 많이 어리석어 범하는 실수들 남에게 상처주고. 그상처준 내가 미워 또 나를 미워하는 반복^^
가슴이 따뜻한자 어리석고 무지하고 바보같아 보일지라도. 나자신이 만족하고
행복해 하며 살아갈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진자가 되고 싶다.
늘 살아가며. 잔잔함 감동을 전염시키는 그런은미가 되고 싶은 하루였다.
좋은글을 읽으며. 나의 가슴에 느껴져 오던 평안을 나또한 누군가에게 전해주는 존재가 되고 싶은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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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1.24 01:33

둘이 닭살돋는 대화를..ㅎㅎㅎ응..좋은생각사이트..나도 가끔 가는데 참 좋더라..진정한 행복이 뭔지 느끼게 되더라..음.나도 오늘 가봐야겠다..~.~:;

은미이모조카님의 댓글

은미이모조카 2002.11.23 22:36

이모~뽀오..쪼옥쪽쪽쪽쪽쪽쪽....이번엔 앵기기 덥썩...찰싹..이모 장군이가 나중에 정말로 이모테 날라가서 뽀오해줄께용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1.23 22:28

부끄러워 하면서 그사이트 나온다니까.^^ 반면 웃으면서.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1.23 22:28

어머나 영광입니다. 장군이의 뽀뽀 은혜야 오늘 언니의 감성이 마구 살아나나봐. 정말 읽는 글들마다 왜케 가슴이 찡한지.. ^^ 좋은생각사이트 넘 좋아 정말 나 거기가면 맨날 부끄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2.11.23 22:20

언니야..정말 루루네 넘 좋아..많이 반성하게되고..많이 배우게되고..따뜻한사랑이 은혜테까지 전해져오고...-_ㅜ 나중에 장군이가 이모테 상으로 뽑뽀해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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