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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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359 5 2002.11.2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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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요리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얼마전에 사다놓은 오징어를 저녁 메뉴로 정해 놓고. 일단 낙지볶음을 만들던 방식으로 해보았다. ㅍㅍ 그냥 대충 눈짐작으로 양념을 버무리고. 손으로 주물거려서 양배추. 고추. 당근. 양파등을 넣고 볶아 보았다. 아싸  또 성공이다. ㅎㅎ 이러다 내가 정말. 요리전문가가 되는게 아닐찌.ㅍㅍㅍㅍ 하나하나 요즘은 배워가는 마음으로 요리를 하고 있다. 어떤 사람이 그런말을 했다. 요리는 손끝맛이라고. 사람몸이 아프거나 하면 요리의 제 맛이 안난다고 했다
일단 즐거운 마음으로 하지 않아도 맛이 안나고. 정성과. 즐거움으로 할때에만. 진정한 맛이 나온다고 했다. ㅎㅎㅎ 그때는 그말을 잘 몰랐는데 이제는 좀 알것 같다. ㅍㅍ 서서히 배워가는 요리가 이제는 차츰 즐거워 지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 했는데 특별한 칭찬이 없으면 왜케 힘이 빠지는지.ㅎㅎ
아줌마 유은미. 요리에 진정한맛을 느끼고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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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1.28 20:30

비록 맛은 못보더라도 눈으로 보면 느낌은 올 것 같아..너무 이쁘고 맛있게 만든 요리 꼭 올려줘..~.~::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1.28 20:29

남친이..김치찌개를 맛있게 끓여주는 여자가 좋다고 했는데...그 말을 들으니..막 요리가 하고 싶은거야.사랑을 하면 역시 사람은 변하나봐..아.요리코너에 사진도 올려주라..~.~: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1.28 15:15

ㅎㅎ 닥치면 다 하게 되더라. 언니도 요리 디따 못했었거든^^아마 은혜도 잘할꺼야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2.11.28 12:30

은혜가 요리를 못해서 -_-; 게시판보고 해도 은혜가 하면 맛없을지도..이제부터 미리 실습해야겠어요 ^^홧팅

최은혜님의 댓글

최은혜 2002.11.28 12:29

맛있겠다..아이 배고파..은혜 오징어 디게 좋아하는뎅..나중에 조기 메뉴에 골라먹는요리 보고 울자기도 맛난거 해줘야지 ^^맛은 장담못하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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