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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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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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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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저녁알바가 없다
그래서 내가 근무를 해야한다. 일단 그래서 낮에 잠을 자야하고. 저녁에 가게에 나와야 한다. 가게에 나와 이것 저것 정리하고. 화장실 청소하고. 커피내리고. 정리정돈하다 보니 한시간이 금세 지나가버린다. 신랑은 알바를 빨리 구하라고 한다. 돈도 중요하지만. 알바를 구해놓구. 몸을 생각하자고 한다. 그렇다 나도 알바를 구할것이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사람은 부자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처량하고 궁상맞게 살면서 까지 돈이라는 것을 모으며 부자로는 살고 싶지는 않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은 사람에게 어찌보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게 요즘 현실이다. 사랑도 효도도 어디 돈없이 할수 있는 것이 있단 말인가. 진실이 있고. 아름다우면 그만이지 라고 말을 하지만. 현실에 부딪혔을때 그 돈돈돈이라는 것은 우리의 인생의 너무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게 현실이기에 .나를 비롯하여 많은 이들이 그것에 그것때문에 하루를 살아가야 하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즐기면서 사는 인생을 보면. 내주변에서는 멋지다는 표현보다는 속없다. 철없다 라고 말을 한다. 나보다 인생을 좀더 살았다는 살고 있는 분들이 말이다. 그만큼 그분들에게 돈이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차지하였겠지? 난 오늘 아니 앞으로도 이런 것들에 대해서 자유로워 지고 싶다. 하지만 현실이라는 커다란 벽앞에 난 그 자유를 느끼지 못할때가 많음이 사실이다. 주변사람들. 돈돈돈 입에 달고 사는 몇몇사람들이 있다. 난 그들이 부자가 되어도 부럽지가 않다. 그냥 애처러울 뿐이다. 지금 현재 난 큰 부자는 아니다. 하지만. 하루하루를 나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며. 하나두울 쌓아가고 있다 신랑과 나는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정말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까지 왔다. 누구는 부모가 집을 사줬다. 누구는 부모가 사업자금을 대주었다. 하지만 우린 정말 한푼도 없이 집도 없이 오직 사랑으로 시작했다. 그것은 서로에 대한믿음 때문이였다. 이사람과 함께라면. 결코 우린 가난하지 않을꺼라는 믿음과. 확신. 그렇게 해서 작은 전세집이지만 집도 마련하고. 가게도 차리고. 차도마련하고 이렇게 서서히 탑을 쌓아가고 있다 난 결혼4년동안 현실의 냉혹함을 느낀적도 있었다 그럴때마다 내가 의지해 왔던 하나님. 무릎끓어 막연하게 기도하고 그것들이 이루워 졌을때 그 감사함. 처음부터 갖추며 시작한 이들에게는 우리들의 하루하루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보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알고. 야돌씨는 안다.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를.....
그래서 내가 근무를 해야한다. 일단 그래서 낮에 잠을 자야하고. 저녁에 가게에 나와야 한다. 가게에 나와 이것 저것 정리하고. 화장실 청소하고. 커피내리고. 정리정돈하다 보니 한시간이 금세 지나가버린다. 신랑은 알바를 빨리 구하라고 한다. 돈도 중요하지만. 알바를 구해놓구. 몸을 생각하자고 한다. 그렇다 나도 알바를 구할것이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사람은 부자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처량하고 궁상맞게 살면서 까지 돈이라는 것을 모으며 부자로는 살고 싶지는 않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은 사람에게 어찌보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게 요즘 현실이다. 사랑도 효도도 어디 돈없이 할수 있는 것이 있단 말인가. 진실이 있고. 아름다우면 그만이지 라고 말을 하지만. 현실에 부딪혔을때 그 돈돈돈이라는 것은 우리의 인생의 너무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게 현실이기에 .나를 비롯하여 많은 이들이 그것에 그것때문에 하루를 살아가야 하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즐기면서 사는 인생을 보면. 내주변에서는 멋지다는 표현보다는 속없다. 철없다 라고 말을 한다. 나보다 인생을 좀더 살았다는 살고 있는 분들이 말이다. 그만큼 그분들에게 돈이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차지하였겠지? 난 오늘 아니 앞으로도 이런 것들에 대해서 자유로워 지고 싶다. 하지만 현실이라는 커다란 벽앞에 난 그 자유를 느끼지 못할때가 많음이 사실이다. 주변사람들. 돈돈돈 입에 달고 사는 몇몇사람들이 있다. 난 그들이 부자가 되어도 부럽지가 않다. 그냥 애처러울 뿐이다. 지금 현재 난 큰 부자는 아니다. 하지만. 하루하루를 나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며. 하나두울 쌓아가고 있다 신랑과 나는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정말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까지 왔다. 누구는 부모가 집을 사줬다. 누구는 부모가 사업자금을 대주었다. 하지만 우린 정말 한푼도 없이 집도 없이 오직 사랑으로 시작했다. 그것은 서로에 대한믿음 때문이였다. 이사람과 함께라면. 결코 우린 가난하지 않을꺼라는 믿음과. 확신. 그렇게 해서 작은 전세집이지만 집도 마련하고. 가게도 차리고. 차도마련하고 이렇게 서서히 탑을 쌓아가고 있다 난 결혼4년동안 현실의 냉혹함을 느낀적도 있었다 그럴때마다 내가 의지해 왔던 하나님. 무릎끓어 막연하게 기도하고 그것들이 이루워 졌을때 그 감사함. 처음부터 갖추며 시작한 이들에게는 우리들의 하루하루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보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알고. 야돌씨는 안다.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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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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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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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母님의 댓글
낮에 이 글을 읽고..똘망이가 아주 길게 일기를 적었구나..하고 생각을 했었지..항상 감사하면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역시나였어..홧팅.~.~:;
루루맘님의 댓글
고마워 친구야. 우리 늘 그랬잖어. 감사하며 살자고.. ^^ 오늘 이따가 전화할께 너에 목소리가 듣고싶다...
수미님의 댓글
항상감사하며 사는 너의모습이 부럽고 많이 배운다 나도 그럴려고 노력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