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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138 5 2002.12.0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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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알바를 구하기에 돌입..ㅋㅋ 어제 왔다 갔다는 학생을 오라고 해서 보았다. 에고 안되겠다. 일단 나이가 어리고. 보여지는 인상이 너무 아니다. 무슨인상을 보냐고 하겠지만. 이곳은 서비스업 이기 때문에 안볼 수가 없다. 그냥 편안한 인상을 가진 사람이 였으면 좋겠다  예전에 그런 기억이 난다. 급하다고 무턱대고 뽑았는데 그친구는 덩치가 정말 좋았다 일명 조폭 같은 느낌  하지만 너무 착하고 순수했었는데 . 손님들은 그걸 보지 못한다. 겁을 먹구. 컴터가 안되어도 말도 못하고  삼일이 지나자 손님들이 뚝뚝 떨어지는 것이다. 난 그때 엄청난 고민끝에 그친구에게 말을 했다. 미안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지금도 난 그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선택할때 신중하게 구해야 겠다고 생각한다.
정말 우리와 깊은 인연을 맺을 그런 사람이 왔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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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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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5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2.10 07:05

민아 맞어. 후후 널 알았다는 사실 만으로도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2.10 07:01

맘같아선 내가 가서 일하고 싶은디..좋은사람 들어올거야..^^ 워낙에 인복이 많으니..ㅋㅋ..나를 알았다는 사실 만으로도.-.-..=3=3=3=3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10 03:01

고생이 심하시겠군요.알바생이 빨리 들어와야 겠는데 말이에요.언니가 많이 피곤하겠다.정말 언니말대로 좋은 사람이 들어와서 언니네 가게 번창했으면 좋겠어요.누가 들어올지 복잡았네.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2.10 00:56

감솨해요.. 언니.ㅋㅋ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10 00:43

아..알바구하기에 또 돌입을 했구나..음..이번에 정말로 오랫동안 인연을 맺을 그런 좋은 사람이 왔으면 참 좋겠다...꼭 그렇게 될거야..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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