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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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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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0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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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하루 사람을 쓴다는 것은 정말이지 여러운 일인 것 같다. 예전에 내가 다니던 회사의 사장님이 이런말을 했다. 유은미씨도 앞으로 직원을 쓸 일이 있으면 그때 내 맘을 알 것이라고. .. 요즘 사장님의 말이 왠지 깊이 남는다. 정말이지 내 맘처럼 되지 않는 것이 사람을 쓰는 일인것 같다.
많이 웃으려 했는데 오늘은 많이 화나고 속상한 하루이다. 흥분하지 않으려 했는데 많이 흥분이되고 . 맘 한켠이 씁쓸하기 까지 한다.
잊자. 잊어버리고. 다시 웃자. 요즘 내가 많이 즐겁고, 많이 행복하니까. 사소한 일로 나를 화내게 하고. 속상하게 하는가보다 나는 이번일로 다시금 세상을 배우고. 사람들을 알게 되었다. 사람을 보는 눈을 길렀다고나 할까. ㅎㅎ 난 아직도 세상을 모른다. 그냥 단순히 모든것들을 좋게 보고 싶은데 세상을 살다보면. 그런 나의 생각을 무참히 깨는 일들이 많은것 같다. ... 그래도 나는 이 세상에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지금 이시간 하루를 마감하며. 나는 씁쓸한 감정을 쓸어내리려 한다.
다시 웃음으로.............다가올 밝은 내일을 위해 ㅎㅎㅎㅎ
많이 웃으려 했는데 오늘은 많이 화나고 속상한 하루이다. 흥분하지 않으려 했는데 많이 흥분이되고 . 맘 한켠이 씁쓸하기 까지 한다.
잊자. 잊어버리고. 다시 웃자. 요즘 내가 많이 즐겁고, 많이 행복하니까. 사소한 일로 나를 화내게 하고. 속상하게 하는가보다 나는 이번일로 다시금 세상을 배우고. 사람들을 알게 되었다. 사람을 보는 눈을 길렀다고나 할까. ㅎㅎ 난 아직도 세상을 모른다. 그냥 단순히 모든것들을 좋게 보고 싶은데 세상을 살다보면. 그런 나의 생각을 무참히 깨는 일들이 많은것 같다. ... 그래도 나는 이 세상에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지금 이시간 하루를 마감하며. 나는 씁쓸한 감정을 쓸어내리려 한다.
다시 웃음으로.............다가올 밝은 내일을 위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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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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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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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루루맘님의 댓글
프헐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 아항 이렇게 미처 모르는 것때문에 .문제군욬
넬리母님의 댓글
-.-;;비가 오면 말이죠..태양그림이 그려진 우산을 쓰면 됩니다..비가 오면 우산을 쓰는지 설마 모르신건 아닌지..쩝...-.-;;
루루맘님의 댓글
넬리모님 감사해요 맞아요. 내일 태양은 뜹니다. ㅋㅋ 그런데 비오면 어케하죠?
넬리母님의 댓글
사람을 쓰는 일이 가장 어렵다고 하더군요...네...어떤 과정이 아니고 어떤 결론이 나왔다면...그냥...웃는게 은미님한테 좋겠지요...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