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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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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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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다. 야돌씨는 먼저들어간다고 한다 . 그러면서 나에게 딱 한마디 한다. 은미씨 나 먼저 들어가~~ 바로들어와~ 난 대답했다. 엉 알았어. 요만큼 만 레벨업하면 되니까. 레벨업하고 들어갈께.. 금방 레벨업을 했다 하지만 나는 욕심이 또 생긴다. 아이구. 이왕 한거 레벨1 더 올리고 가야겠다. 그렇게 하다보니.금방들어간다던 나는 거의 2시간이 되어서야. 게임에서 손을 떼었다 어머나 이렇게 시간이 갔을줄이야 난 이제 죽었다 방에 들어갔더니 야돌씨 날 처다보지도 않고 나중에 일어나서 한마디 한다 제발레벨업에 욕심좀 부리지 말라라/ 헤헤 난 그냥 웃음으로만 떼웠지만 오늘은 냉정하게 시간을 정해 놓고 해야 겠다
아씨 조금 정신좀 차려야 겠지 우리 부부는 지금 서로 다른 게임에 서로 미처있다 야돌씨는 에쉬론스콜이라는 게임이고 난 크로노스라는 게임이다. 오늘만해도 2분을 꼬셔서 크로노스를 하게 만들었다. 난 노는게 아니다. 이건 나의 직업일 뿐이다. ㅎㅎㅎ 이렇게 난 합리화를 시키며 또 게임을 할것이다.
우리 알바가 그런다. 사모님하고 사장님 모습이 너무 보기좋다고 부부가 같이 게임이야기 하면서 같이 즐기는 모습을 보며 자기도 꼭 미래의 와이프랑 이렇게 살고 싶다고 난 한마디 해주었다. 그러면 한가지를 포기해야 한단다. 집안살림 식사 얻어먹는거. 푸푸푸.....
아씨 조금 정신좀 차려야 겠지 우리 부부는 지금 서로 다른 게임에 서로 미처있다 야돌씨는 에쉬론스콜이라는 게임이고 난 크로노스라는 게임이다. 오늘만해도 2분을 꼬셔서 크로노스를 하게 만들었다. 난 노는게 아니다. 이건 나의 직업일 뿐이다. ㅎㅎㅎ 이렇게 난 합리화를 시키며 또 게임을 할것이다.
우리 알바가 그런다. 사모님하고 사장님 모습이 너무 보기좋다고 부부가 같이 게임이야기 하면서 같이 즐기는 모습을 보며 자기도 꼭 미래의 와이프랑 이렇게 살고 싶다고 난 한마디 해주었다. 그러면 한가지를 포기해야 한단다. 집안살림 식사 얻어먹는거. 푸푸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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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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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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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딸기맘님의 댓글
덧글달라고 했더니 아직도 레벨업하기 제목이네.ㅠ.ㅠ 나도 루루 홈 포인트 올리고 있으니 레벨업이구만.^^
루루맘님의 댓글
후후 야돌씨가 정말 서운해 하겠다. 오늘은 자중하고 안하고 있어. 게임 잡으면 또 시간가는줄 모르고 정신팔릴까봐~~
망치엄마님의 댓글
맞어..누가 이기나..끝이날때까지 해봐!! 우리가 밀어줄껴..야돌아자씨!! 이해해줘요..^^
딸기맘님의 댓글
헉~끝장?롤플레잉게임은 끝장이 없어서 안좋아요.폭빠지면 못나오던데...언니 조금만 빠져요.^^;;밥은 남편 먹여야지...쿠쿠
넬리母님의 댓글
음..이때까지 본 모습중에서 가장 멋지다..난 어딘가에 푹 빠져있는 사람을 보면 엔돌핀이 막 솟아..정말 끝장 보는거야..오케바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