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호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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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143 4 2002.12.2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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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들도 왔고, 또 알바 녀석이 키우던강아지도 놀루왔다 좁은 우리 집이 실끌벌쩍하다 호프란 녀석 어찌나 귀여운지. 난 호프 하길래 바로 누가 술 좋아해서 지은 이름이야 라고 말했다. 그런 뜻이 아닌데 말이다. 역쉬 난 술을 좋아하는 못말리는  아줌마라며 야돌씨가 놀리기도 했다. 호프는 루루에게 수도 없이. 당하고 말았다. 그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솔직히 말리기는 했지만.  루루의 도전정신은 끝을 보이지 않는다. 하하 한가지 아쉬운 점은 집이 넓어서 저녀석들이 실컷 뛰놀았으면 좋았을걸 하는 마음이였다. 너무 좁다보니. 뛸만한 곳이 없었고. 그래서 호프가 제대로 놀지 못한것 같다.
조카들도 2마리의 강아지를 보며 즐거워 하고. 오늘은 우리 집이 정말 사람들도 강아지들도 많아 활기가 넘쳐서 너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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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25 02:28

슈.나처럼 되는거 싫으우.술을 끊어야 하는데 어째 안끊어지는지...에구에구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25 02:27

맥주한잔하고싶은데 대학교때부터 막걸리로부터 소주까지 양주 맥주 로 지금까지 단련시켜온몸이 다 버렸수..ㅠ.ㅠ 어제 새벽에도 약먹고 잤수.새벽에 위가 아퍼서...에구 너무 술먹지 마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23 15:13

아하..알바가 키우던 강아지가 호프였구나..정말 맥주 생각이 나는 이름이야..크리스마스때 모두들 맥주 한잔씩 하면서...즐겁게 보내길...~.~:;

망치님의 댓글

망치 2002.12.23 14:44

앗..나도 호프라서 해서 그 호프가 생각났는데..언니 언제 만나서호프라도...-.- 루루 성격좋은게 언제나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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