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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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207 5 2002.12.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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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트에서 음식을 사들고 어머님집에 갔다. 모처럼 가서 인지 무척 반가워 하신다. 늘 자주 찾아 뵈려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어머님과 새벽4시까지 수다를 떨고. 이야기하였다. 늘 우리 걱정해주시는 어머님이 너무 좋고. 편안하다. 아프시지 않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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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5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29 18:50

언니는 먼저 베푸는 사랑을 가지고 있는구만.역시...홈주인장 답구만.흠흠 존경하우.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2.29 08:56

우리 어머님이 그러시더라구. 내가 어머니 ,어머니 하면서 손잡고 하는게 너무 좋다고 그냥 먼저 다가가는 것이 사랑받는 길인것 같어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29 02:16

어려운것 같으우.내가 좀더 노력해야 되지만서두...언니같이 나도 시어머님과 친하고 잡어.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29 02:15

역시 언니도 효녀측에 드는구만.내 그럴줄 알았지.언니도 한 효녀하지라?어머님과 수다떨기가 쉽지 않을건데...사실난 그렇더라고요.부담스럽고 뭔가 체한것같고..그래서 고부간은 친해지기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29 00:14

음..시어머님과 새벽4시까지 수다를 떨다니..얼마나 보기 좋을까..야돌씨도 말은 안해도 속으로는 아주 흐뭇하게 생각할거야..그치? 음..그래..참 착한 며느리다..똘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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