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감기에 걸리다

페이지 정보

루루맘 1,306 5 2002.10.04 21:11

평점

본문

이구 요즘 날씨가 좀 쌀쌀 하다 싶더니 감기에 여지없이 걸리고 말았다. 지금 콧물이 줄줄 그리고 재체기 . 약은 일단 먹었는데. 빨리 낳았으면 좋겠다. 나는 아픈것이 제일 싫다. 아프면 서러워 진다. 옆에 신랑이 있는데도. 왠지 아플때면 이상하게도 더 의지하게 되고, 조금만 서운하게 해도 속상하고. 막 슬퍼지고 눈물이 날라구 하고 그런다. 그래서 나는 안아프고 싶다.  늘 ~~~~~~~~~~~~  빨랑 감기가 낳아야 할텐데, 얼마전 친구 수미가 전화해서 은미야 감기조심해 요즘 감시 심하더라. 그랬는데. ㅋㅋ  수미야 약보내줘잉~~~~~~`` 옛날에 내가 감기에 걸리면 꼭 너가 약을 지어주곤했는데. 그때가 갑자기 생각이 난다. 
감기야 어이 떠나가라.~~떠나가라
추천인
  • 추천해 주세요
0
루루맘 - 회원등급 : 자연/Level 149 - 포인트 : 455,973
레벨 149
경험치 3,308,336

Progress Bar 2%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5

김현주님의 댓글

김현주 2002.10.06 11:39

괜찮으세요?걱정이네요,.요즘감기가 극성인가봐요,,조심또 조심,,모두 감기조심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0.05 23:07

아이 친구야 그래도 택배로 약보내라..ㅋㅋ 잘지내구..바이

수미님의 댓글

수미 2002.10.05 22:33

은미야 내가 그렇게 얘기 했건만 드뎌 걸렸구나 사실나도 조금 불안하데 아직은 괞찬아 예전같으면 내가 챙겼을텐데 이젠 니옆에 준이씨가 있으니까 걱정안해도 되겠지?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0.05 04:25

간호사예요 이비인후과. 그래서 감기걸리면 약을 지어지곤 했죠? 지금은 멀리있어서 편지와 전화 통화밖에 할수가 없지만..^^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05 04:10

그 수미의 정체는 약사???똘망이님..이번 감기가 다 나으면 꼭 감기예방주사 맞으세요..6개월 효력이 있다네요..~.~::

루루맘
하나님이 하신 기적..
2008-11-20 1,528
루루맘 2
루루맘 2
모임~~~`
2002-10-08 1,499
루루맘 3 2
2018-02-24 4,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