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너무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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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258 4 2003.01.0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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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처럼 버스를 타고 외출을 했다.  루루도 나 두고. 야돌씨도 나두고. ㅋㅋ 혼자서 홀가분하게 외출을 하는데. 허걱 왜이리 차가 막히는지. 거의 꼼작을 하지 않는 것이다. 롯데 백화점에 가야 하는데. 어디서 내려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에고. 힘들게 도착해서 내린곳이 한정거장을 더 와 버린것이다. ㅋㅋ 이렇게 나와서 돌아다닐때는 기분이 좋아진다. 이제서야 나를 찾은 기분이라고나 할까.^^ 백화점에 들러 일단 가게 커피를 사고. 1층부터 4층까지 쭈욱 아이쇼핑을 했다. ㅎㅎ 나의 눈이 너무 오랫만의 밝은 색을 봐서 인지 피로함을 느낀다. ㅎㅎ ^^
그래도 오늘은 기분 좋다 나도 역쉬 집에 있는 것보다는 밖에 나와야만 힘이 나는 체질인것 같다.    우와~~` 힘이 솟는다. 에고 좋아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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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10 15:13

역시 빨빨이 언니 외출하는 글보니까 나까지 빨빨거려지네.그렇게 신나우?나도 소질적에는 잘 빨빨 했는데..이제는 몸이 무거운지 집에만 있고 싶으우.^^;;;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08 16:40

이론..운전을 무서워하다니..바퀴(자동차에도 있음)벌레를 보면 다 넘어가겠군..모두들 바이킹같은 여성들이 되었으면 좋겠어..ㅎㅎ~.~:;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1.08 12:58

넬리언니글 읽으니 올해는 꼭 면허증 따야겠다..음..-.-;;자동차 공포증..뭐 그런게 있어서..에휴..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08 01:28

똘망이가 즐거운 외출을 했다니 덩달아 나도 즐겁네..그래..내가 보기에도 똘망이는 돌아다니면서 활력을 찾을 그런 스타일같아..운전 얼른 연수해서 접혀진 나래를 꼭 펼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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