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도망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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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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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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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 징그러워 죽겠다. 양심을 팔아먹고 다니는 놈들이 세상에 어찌나 많은지. 오늘도 역시. 어떤눔이 죽치고 앉아서 게임만 열라한다. 그러더니 화장실몇번 다녀오고 쪼금 이상타 싶었지만. 머 다 의심하면서 볼수도 없고 해서 그냥 지나쳤는데 화장실 간놈이 들어올 생각을 안한다. 그 자리에 가보았더니. 참나 리니지라는 게임을 틀어놓고 갔다. 그래서 난 더더욱 의심하지 않았는데. 에고 알고보니. 이제 레벨 8짜리 케릭에다 아무것도 안들고 있고. 돈더 없고. 빈털털이 케릭이다. 이눔이 작정을 한 모양인데 어찌 그런놈을 잡겠냐만은 그런놈들 한번 왔다가면 기분 드러워지는 것은 어쩔수 없다.
어찌 자기 양심을 팔아 먹었는지. 쳇 쳇 . 이눔아 잘먹구 잘살아라. 그거 몇푼한다고
흐미. 나쁜놈~~내 너같은 놈때문에 얼굴 붉히고 화내기 싫어서 웃는다. 이눔아~~~ ^^
오늘도 이렇게 미움이라는 작은 불씨를 나는 잠재우려 노력해본다. ^^ 웃어야지머~~ 화내고 성낸다고 도망간놈이 돌아오는것도 아닌데~~ 하하하
어찌 자기 양심을 팔아 먹었는지. 쳇 쳇 . 이눔아 잘먹구 잘살아라. 그거 몇푼한다고
흐미. 나쁜놈~~내 너같은 놈때문에 얼굴 붉히고 화내기 싫어서 웃는다. 이눔아~~~ ^^
오늘도 이렇게 미움이라는 작은 불씨를 나는 잠재우려 노력해본다. ^^ 웃어야지머~~ 화내고 성낸다고 도망간놈이 돌아오는것도 아닌데~~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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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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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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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딸기맘님의 댓글
놈 가다가 코깨지고 다리부러져서 피씨방비 두배로 나와라.
딸기맘님의 댓글
어째 그렇게 살까?언제 정신차릴지...남의눈에 눈물나면 자기눈에 피눈물난다는것을 모르는지...에구 벌받아도 싸지.언니속이 얼마나 타겄수.돈이문제가 아니지.기분이 더 더러지잖우.나쁜
지연이님의 댓글
정말 나쁜 사람이군...지옥 갈꺼야...지글지글...
망치엄마님의 댓글
저런..또그런일이..-.-;; 나쁜넘이군..어이..아저씨..당신 오늘 머리속이 시끄러울테니께 얼른 와서..돈갚으시지!!
냐옹이님의 댓글
요즘애들..무서워..흠...예전에...동네 놀이터에서..술먹고 담배피는 중학생들하고 시비가..붙었는데...냐옹이..맞아 둑을뻔했다우...ㅠㅠ
넬리母님의 댓글
예전에 사촌동생이 용돈도 많이 받으면서 선물의 집에서 머리핀을 훔친다고 자랑스럽게 말을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었어.정말 요즘 애들 문제가 많은 듯..음.미래가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