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도망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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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173 6 2003.01.0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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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 징그러워 죽겠다. 양심을 팔아먹고 다니는 놈들이 세상에 어찌나 많은지. 오늘도 역시. 어떤눔이 죽치고 앉아서 게임만 열라한다. 그러더니  화장실몇번 다녀오고 쪼금 이상타 싶었지만. 머 다 의심하면서 볼수도 없고 해서 그냥 지나쳤는데 화장실 간놈이 들어올 생각을 안한다. 그 자리에 가보았더니. 참나 리니지라는 게임을 틀어놓고 갔다. 그래서 난 더더욱 의심하지 않았는데. 에고 알고보니. 이제 레벨 8짜리 케릭에다 아무것도 안들고 있고. 돈더 없고. 빈털털이 케릭이다. 이눔이 작정을 한 모양인데 어찌 그런놈을 잡겠냐만은 그런놈들 한번 왔다가면  기분 드러워지는 것은 어쩔수 없다.
어찌 자기 양심을 팔아 먹었는지. 쳇 쳇 . 이눔아 잘먹구 잘살아라. 그거 몇푼한다고
흐미. 나쁜놈~~내 너같은 놈때문에 얼굴 붉히고 화내기 싫어서 웃는다. 이눔아~~~ ^^

오늘도 이렇게 미움이라는 작은 불씨를 나는 잠재우려 노력해본다. ^^ 웃어야지머~~ 화내고 성낸다고 도망간놈이 돌아오는것도 아닌데~~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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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10 15:16

놈 가다가 코깨지고 다리부러져서 피씨방비 두배로 나와라.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10 15:15

어째 그렇게 살까?언제 정신차릴지...남의눈에 눈물나면 자기눈에 피눈물난다는것을 모르는지...에구 벌받아도 싸지.언니속이 얼마나 타겄수.돈이문제가 아니지.기분이 더 더러지잖우.나쁜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1.09 21:42

정말 나쁜 사람이군...지옥 갈꺼야...지글지글...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1.09 07:48

저런..또그런일이..-.-;; 나쁜넘이군..어이..아저씨..당신 오늘 머리속이 시끄러울테니께 얼른 와서..돈갚으시지!!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2003.01.09 06:27

요즘애들..무서워..흠...예전에...동네 놀이터에서..술먹고 담배피는 중학생들하고 시비가..붙었는데...냐옹이..맞아 둑을뻔했다우...ㅠㅠ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09 00:33

예전에 사촌동생이 용돈도 많이 받으면서 선물의 집에서 머리핀을 훔친다고 자랑스럽게 말을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었어.정말 요즘 애들 문제가 많은 듯..음.미래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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