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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6,021 12 2003.01.0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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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 글쎄 날세고 근무할수 있다고 큰소리 빵빵치더니. 짜식이 졸고있다. 야돌씨 보다 못해서 그냥 들어가서 자라고 한다. 이눔 피곤한지 들어가서 지금 자고 있는데 우리 야돌씨 어째 얼굴이 편치 않다. 사실 우리 동네에 새로 생긴 피시방이 있다. 그런데 가격을 할인하고. 난리도 아니다. 며칠사이 손님이 줄어서 이상하다 했지만. ...  최고 사양에 가격도 오픈기념이니머니 하면서 시간당 500원이다. 에구야
정말 너무한다. 아직까지 우리 동네는 가격이 떨어지지 않아서 그나마 다들 불경기일때 버티고 살았는데. 한사람으로 인해서 또 다시한번 가격 경쟁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다. 걱정이 된다. 그리고. 그곳에는 허가가 날수 없는 곳이라고 하는데 허가가 났다며. 다른 피시방 사장님들이 초긴장상태이다. 나에게도 전화가 와서 모임에 나오라고 했는데 난 어제 알바가 없어서 나가질 못했는데 오늘 다른 사장님이 전화까지 주셨다. 걱정이라고. 정말 걱정인것은 우리다. 새로생긴곳이 우리 가게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기때문이다. 휴~~ 우린 피시 대수도 많치 않아서 항상 걱정걱정이였는데. 이제 큰 걱정이 또 하나 생긴것 같다~~ 지금 마음이 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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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2

짱구맘님의 댓글

짱구맘 2003.01.10 18:40

언니...힘내요..언니네는 친절하고 단골손님이 많아서 걱정없을거예요^^모든일이 다 잘되면 좋겠다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1.10 15:35

언니 힘내~~아자아자~~!!! ^^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1.10 15:34

그런거 안해줘도 그냥 얘기도 웃으면서 편하게 하고 친해지니깐 자연스레 그 피씨방만 가게 되더라구...언니는 벌써 손님들이랑 친한지도 모르겠지만.....^^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1.10 15:33

에구..언니 걱정이 많겠다...내 경우에 보면 피씨방 주인아저씨아줌마랑 친해지니깐 딴데 못가겠더라..혹시나 딴데 들어가는거 보기라도 할까봐..^^;뭐 돈을 깍아주고 음료수를 주고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10 15:18

뭐 좋은 방법없을까?에구 괴롭네.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10 15:18

큰일이다..정말!하필이면 가까운곳이래?그래도 그렇지 굴어온놈이 박힌돌빼내려고 하고 빼서 완전히 박살낼려고 하는짓이라니...정말이지 걱정되겠다.언니 힘내우.야돌씨도 얼마나 속상할까!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1.10 05:56

고마워요 ~~ 늘 있는 일들이지만. 이번은 정말 가까운 곳에 생겨서^^ 그래도 웃어야겠지요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10 01:49

짜야겠구나..어쩌냐..정말...똘망이 걱정만 하지 말고..단골들을 다시 끌어들일 방법을 생각을 해야겠다...힘을 내길 바래...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10 01:48

앗..어쩌냐...21세기 근처라면..똘망이네가 타격을 가장 크게 받겠네..정말 장사를 하면..그렇게 꼭 복병이 나타나더라..야돌씨 얼굴이 환해지도록 우리도 뭔가 아이디어를

미니언니님의 댓글

미니언니 2003.01.09 23:11

에구..어디에요? 근처갈일있음 매상좀올려주러 가면 좋을텐데. 아무튼 좋은 쪽으로 결론이 났으면 좋겠어요. 근데 새로 연 피씨방 웃기네. 엄연히 장사에도 암묵적인 규칙이 있을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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