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번의 속상한일~~

페이지 정보

루루맘 1,832 14 2003.01.10 22:47

평점

본문

장사도 잘 안되는데 왠일이니.. ~~ 새벽 알바가 근무시간에 잠을 잔 사이 글쎄 어떤놈인지도 모를 놈이 들어와서 돈을 훔쳐갔어. 미칠노릇이다. 큰돈은 아닌데  정말 황당하다. 그것도 지페도 아니고. 동전을 말이다 아에 동전 나두는  통을 통째로 가지고 날른 것이다. 어쩜 세상이 이모양이지..  다행이 지페는 예전에 그런 사건도 있고 해서 알바들에게 꼭 챙겨서 가지고 있으라고 했었다. 그나마 다행이다. 지페도 잃어버리지 않고. 또 사람도 다치는 일 없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기분은 정말 별루다. 일단 알바에게는 나무라기는 했지만. 또 심하게 머라고하면 어린나이에 상처 받을까. 그냥 나중에 월급타면 3만원어치 피자사라고만했다.  그러나 왜 자꾸 돈을 분실해야 하는지. 금고통을 놓으라고 하는데 아마 금고통을 놓으면 금고를 가지고 튈 세상이다.
여러가지로 년초에 나또한 이러한 일들이 액땜으로 끝이 나길 바래본다.
추천인
  • 추천해 주세요
0
루루맘 - 회원등급 : 자연/Level 149 - 포인트 : 456,162
레벨 149
경험치 3,310,998

Progress Bar 8%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142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12 16:18

맞어.그러면 없던 복도 엄청나게 쏟아질거야.아마도 하나님이 언니 새벽기도나오라고 꼬실려고 일벌이신거일수도있겠다.숭악한 하나님!크크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1.11 16:12

고마워~~다들. 정말 다시 새벽기도 다녀야 겠어. 사실 올해 들어와서 거의 못들였거든^^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11 09:33

안가져갈수도 있는데....너무 징한 수법인가?^^;;언니 아뭏튼 힘내슈.언니....화이팅!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11 09:33

아 몇배만큼 벌받게 되있수.그알바어째 일을 잘하는것 같더니 언니와야돌씨가 너무 잘해주나 보다.엄연한 업무시간인데 잠을 자면 안될것을...언니 동전바구니밑에다 본드로 붙여놔.그러면.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11 09:31

아무래도 나가보는게 어떠우?에구.....ㅠ.ㅠ 맘이 너무 안좋수.왜 나쁜일만 생기는건지.언니 힘내슈.이것저것 힘들테지만 언니곁에는 하나님이란 든든한 백이 있잖우.돈훔쳐간놈 그돈만큼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11 09:30

에구 더러운 세상!이번에 언니가 뭔일인가 모르겄수.새벽기도 나가긴 나가우?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1.11 08:35

관리하기도 힘들겠다..어쩌누..언니야. 공과 사는 분명하게..알바생들이 좀 알아주면 좋으련만..-.-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1.11 08:34

흠..신경쓰이는 일이 많네..돈통에 도난경보장치를 설치할수도 없구..졸지마라고 교육시켜야겠다. 낮에 집에서 자고 밤엔 꼬박 일해야 되는거 아냐?..사람 관리하기도 힘들고..피씨방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11 01:39

스트레칭으로 다리가 좀 길어졌는감??ㅋㅋ

갱이님의 댓글

갱이 2003.01.11 01:19

헉...잊고있었던 배란다 스트레칭 사건을....

로딩 중입니다...

마지막 페이지입니다.

읽어 들일 페이지가 더 이상 없습니다.

댓글 더 보기
루루맘 2 4
루루맘 3 9
루루맘 5
피곤한 은미
2002-10-07 1,490
MOVIE
루루맘 2 2
뇌순환세럼 만들기
2022-10-26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