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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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140 6 2003.01.1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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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 자신을 돌아보는 하루이고 싶다. 최근 조금은 답답한 나의 삶을 본다. 과연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가게는 정말이지 너무도 한산하다. 방학이 아닌때에도 이렇게 한산하지는 않았는데. 나를 놓아버린 나의 하루의 삶. 게으르지 말자며 다짐했지만. 늘어지는 나를 발견하면 왜 이렇게 싫어지는지. 좀더 나은 삶을 살고 싶으면서도 어떠한 삶이 조금더 나은 삶인지 알수 없어서 조금은 답답해진다.
왠지 정지해져 버린듯한 지금의 삶~~ 난 사실 피시방이라는 것이 나에게 무척이나 맞지 않는다. 어쩔수 없는 상황에 피시방을 하게 되었다 이곳에서의  나 자신을 발견할때면. 왠지 나의 지금의 생활이 , 머랄까 꼭 맞지 않는 옷을 입고서 어정쩡한 포즈로 서있는 느낌이랄까
웃으며 하루를 맞이하고 싶었고. 그렇게 살고 싶은데. 왜이렇게 게을러지고 나태해지는지~~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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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12 17:02

맞어..내가 보기에도 똘망이가 나태하기 보다는 지금 상황이..조금 힘든 상황..그러니까 잠시 시련이 닥쳐서 그럴거야..조금이라도 빨리 그 시련이 물러갔으면 좋겠구나.....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12 16:21

때가 꼭 올거우.내가보긴엔 절대 언니가 나태하진 않은것 같은데...^^;;;언니 또한번 힘내슈~힘내라힘힘내라힘~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3.01.12 16:20

지연이는 그래도 공부열심히 하는학생인데 본분을 잃치않는게 얼마나 이뻐보이는데...은미언니도 이제 웃으면서 하루를 맞이할때가 올거야.내일은 내일에 태양이뜨고 그태양이 쥐구멍에도 비칠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1.12 00:01

나도 가끔 그래 ~~ 나이를 이렇게 먹어서도 말이야 아주 가끔씩 이런 생각이 들면 답은 없구. 괴로운것이.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1.11 23:42

가볼까 하구...ㅡㅡ; 정신상태를 고치고 싶어서..내가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는거..너무 어려운것 같아...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1.11 23:41

나도 나 자신을 돌아보면 한심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야..이렇게 시간을 흘러보내는게 얼마나 멍청한 짓인줄알면서도 변하지 않는내가 너무 바보같다..난 가끔 그런생각도 해...정신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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