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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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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15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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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와서 첫 밤을 지내려 한다. 사실 . 신랑도 보고싶고. 루루도 보고싶다. 루루는 전화기에셔 들리는 나의 목소리에 귀를 뒤로 젖히고. 꼬리를 흔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하루종일 시무룩하고 있다는 야돌씨의 말에 맘이 조금은 무겁지만.
모처럼 와서 친구들도 신나게 만나고. ^^ 열심히 놀다가려 한다. 다들 난리도 아니다 오늘은 이친구. 저친구, 만나다보면. 하루가 금방 갈것 같다.
야돌씨 말대로 신나게 팔팔하게 놀다가 가야겠다. ^^
하지만. 야돌씨의 식사가 걱정이 되는데. 거의 시켜 먹고 있다고 한다. 후후
루루가 혹시 몇일 뒤에 가면 나보다 야돌씨를 좋아하게 되버리는 것은 아닐지....^^ㅋㅋ
모처럼 와서 친구들도 신나게 만나고. ^^ 열심히 놀다가려 한다. 다들 난리도 아니다 오늘은 이친구. 저친구, 만나다보면. 하루가 금방 갈것 같다.
야돌씨 말대로 신나게 팔팔하게 놀다가 가야겠다. ^^
하지만. 야돌씨의 식사가 걱정이 되는데. 거의 시켜 먹고 있다고 한다. 후후
루루가 혹시 몇일 뒤에 가면 나보다 야돌씨를 좋아하게 되버리는 것은 아닐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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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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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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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박이 심했나?쩝)농담이고..언니 스트레스 팍팍풀고 와.^^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할것같아.언니는 지금 신나게 놀고 있겠지?언니야 언제 내려와?빨랑와.보고잡어..ㅠ.ㅠ 그리고 내생각인데 루루도 언니가 늦게오면 야돌씨에게 퐁빠질거야.^^그래서 그러는데 빨리와.(협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헉 언제 올렸어.어제 그렇게 찝쩍됬는데 없었는데..크크인터네이 좋긴좋다.이렇게 저렇게 움직여도 글올라온것 보면..우히히언니우리도 이렇게 보고 잡은데 야돌시랑 루루도 엄청나게 그리워
루루맘님의 댓글
ㅎㅎ 루루가 기다린다고 하네요. ㅎㅎ 얼른가야지
넬리母님의 댓글
야돌씨가 교묘한 계획이 아닐까?? 전화기에서 목소리를 들려주고 엄마가 널 버렸어..버렸어..하면서 세뇌를 시키고 있을지도..똘망이..뭐..나중에 그건 다시 되돌리고 실컷 놀도록..
지연이님의 댓글
나같음 이번기회에 루루가 엄마 얼굴 잊어버릴정도로 내편으로 맹글어버린다..히히히..스트레스 확 잘 풀고 돌아와~~^^
민아님의 댓글
아마 야돌아자씨랑..루루한테는 엄청난 큰 공백일거야..^^ 재충전하고 돌아오셔~~
민아님의 댓글
언니 정말 재미나게 보내는구나.^^ 정말 인기 대폭발이겠군..흐흐~~수다왕창 떨고..루루한텐 미안하지만..루루땜에 미뤘던 일들 다 보고와..^^ 엄마의 목소리를 알아듣다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