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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283 8 2003.01.15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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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와서 첫 밤을 지내려 한다. 사실 . 신랑도 보고싶고. 루루도 보고싶다. 루루는 전화기에셔 들리는 나의 목소리에 귀를 뒤로 젖히고. 꼬리를 흔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하루종일 시무룩하고 있다는 야돌씨의 말에 맘이 조금은 무겁지만.
모처럼 와서 친구들도 신나게 만나고. ^^ 열심히 놀다가려 한다. 다들 난리도 아니다 오늘은 이친구. 저친구, 만나다보면. 하루가 금방 갈것 같다.
야돌씨 말대로 신나게 팔팔하게 놀다가 가야겠다. ^^
하지만. 야돌씨의 식사가 걱정이 되는데. 거의 시켜 먹고 있다고 한다. 후후
루루가 혹시 몇일 뒤에 가면 나보다 야돌씨를 좋아하게 되버리는 것은 아닐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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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8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16 16:27

박이 심했나?쩝)농담이고..언니 스트레스 팍팍풀고 와.^^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16 16:26

할것같아.언니는 지금 신나게 놀고 있겠지?언니야 언제 내려와?빨랑와.보고잡어..ㅠ.ㅠ 그리고 내생각인데 루루도 언니가 늦게오면 야돌씨에게 퐁빠질거야.^^그래서 그러는데 빨리와.(협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16 16:25

헉 언제 올렸어.어제 그렇게 찝쩍됬는데 없었는데..크크인터네이 좋긴좋다.이렇게 저렇게 움직여도 글올라온것 보면..우히히언니우리도 이렇게 보고 잡은데 야돌시랑 루루도 엄청나게 그리워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1.16 03:38

ㅎㅎ 루루가 기다린다고 하네요. ㅎㅎ 얼른가야지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16 03:27

야돌씨가 교묘한 계획이 아닐까?? 전화기에서 목소리를 들려주고 엄마가 널 버렸어..버렸어..하면서 세뇌를 시키고 있을지도..똘망이..뭐..나중에 그건 다시 되돌리고 실컷 놀도록..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1.15 08:47

나같음 이번기회에 루루가 엄마 얼굴 잊어버릴정도로 내편으로 맹글어버린다..히히히..스트레스 확 잘 풀고 돌아와~~^^

민아님의 댓글

민아 2003.01.15 07:17

아마 야돌아자씨랑..루루한테는 엄청난 큰 공백일거야..^^ 재충전하고 돌아오셔~~

민아님의 댓글

민아 2003.01.15 07:16

언니 정말 재미나게 보내는구나.^^ 정말 인기 대폭발이겠군..흐흐~~수다왕창 떨고..루루한텐 미안하지만..루루땜에 미뤘던 일들 다 보고와..^^ 엄마의 목소리를 알아듣다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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