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안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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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210 6 2003.01.1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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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동안 내가 유부녀라는 것도 잊어버린체 신나게 놀다가 왔다 친구들은 반가워하고. 윤숙언니는 옷과. 알로에를 사놓았다며 가지고 가라고 한다. 위가 좋치 않은것을 안 언니의 마음에 또한번 감동을  했고. 영임이는 자기 집에서 하룻밤을 자야 한다면. 날마다 전화를 하고. 수미는 혜어지기 싫다며. 아쉬워 한다. 순희집에가서 봉호도 보고. 두아이의 자는 모습도 보고 , 아이둘과 열심히 살고 있는 미선이도 보고. 이제는 상가건물의 주인으로 혜리를 열심히 키우는 주란이고 보고 오고. 미소가 너무도 이쁜 영민을 키우는 혜은 언니도 만나고 얼마전에 아이를 낳은 미영이와 아직 결혼하지 않고 솔로로 멋지게 살아가는 진선이~~ 후후  올케가 그런다. 아가씨 연예인이예요. 그럴정도로 전화기는 계속 울에 댔었다. 친구들과 만나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하고,  너무너무 좋았다. 얼마만의 외출이며, 자유함인지. 우리 오빠는 나보고 넌 유부녀야 임마. 빨랑 빨랑 안다닐꺼냐고 하지만. 후후 그래도 모처럼 얹은 기회라 생각하고 신나게 놀았다
그동안 쌓였던. 외로움도 다 해결이 되고 말이다.
그래도 다시 내려와서 사랑하는 남편과, 루루를 보니. 또 다시 한번 행복해 진다.
나를 이렇게 기다려주고 반겨주는 사랑하는 이가 있어서 나는 지금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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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1.18 16:01

후후 그래 귀옥아 오늘 신나게 놀자 ㅋㅋ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18 09:53

꼭 집생각이 나더라고...나도 그래서 많이 놀고 오고 싶어도 며칠은 못있어.꼭 새벽1시라도 들어가.(새벽이면 소박감인감?)언니야 정말 반갑고 오늘인데 오늘 재미나게 놀자.^^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18 09:52

역시 누군가가 기다려준다것은 정말 행복한것같애.언니도 서울에서 잘놀았다지만 집생각났었지!엥? 안났다고?크크 아마 루루랑 야돌씨가 마음 많이 걸렸을것 같애.에구 아줌마는 밖에 나가도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1.18 07:19

오우..정말 연예인보다 더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네..^^ 그런거 보면 언니 인간성이 표시가 나..~~그치? ^^ 오늘부터 즐겁게 생활할 언니모습이 눈에 선하구만.~~~@.@

애미다님의 댓글

애미다 2003.01.18 03:14

애궁 그 많은 사람 만나느라 엄청 힘들었겠다..유부녀도 자유가 필요 한건데...언냐 낼 귀옥언냐 잘 만나고 즐겁게 지내요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18 02:49

직접 안봐도 눈에 선하네..똘망이의 그 환한 미소말이야..제주도이후로 모처럼 또 즐겁게 지낸것 같아서..너무 보기 좋아..그 에너지로 내일부터 더욱 행복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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