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이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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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378 7 2003.01.2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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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의 선물
아침에서야 잠이 들었다. 아침 7시까지 게임을 하고 늦은 시간 잠이 들었는데 누군가 벨을 누른다. 졸린눈을 비비며 나갔더니. 상자가 나에 손에 쥐어진다. 지영이의 사랑이 가득 담긴 소포란걸 알고 얼른 뜯어보았다. 두개의 상자.가 들어 있었고. 상자를 여는 순간. 헉 ~~ 너무도 이뻐서 입이 다물어 지질 않았다. 한참을 바라만 보고 있어도 너무 뿌듯해 지는 것이다. 루루를 데려다가 옷을 입혀 보았는데 어쩜 이렇게 예쁘게 잘 맞을수가 있는 건지? 나중에 강아지들 파티가 있을때 꼭 이옷을 입혀가지고 데려가면 아마 뭇 남성 강아지들이 루루에게 반해 버리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왜이렇게 가슴이 따뜻해져오는지.  최근에는 선물을 자주 받고 있다
하나의 선물에 감동하고 그감동이 체 가시기도 전에 또 다른 선물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공짜를 좋아하면 머리가 빠질지도 모르는데 ^^ 후후 그래도 너무너무 좋고 행복하다. 
사랑이 전염된다는 말 요즘에는 나의 삶 속에서 실감 하고 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 모든것이 다 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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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2003.01.22 14:05

아냐아냐...루루가 이뻐서...모델이 좋아야지..옷이 사는법이지...후후..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22 10:40

그렇다고 하면 인정해 줄거야?아무래도 대답하기 애매해.대댭하면 옷빨이라고 할거같은데?흐흐흐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1.22 09:55

루루가 지영이 때문에 완전히 용됐지. 머야. 그치?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1.22 07:17

앞모습을 봐도 군더더기가 전혀없군..냐옹!!..정말 그쪽으로 뛰어드는게 어때?..망치네도 열렬한 고객이 될수 있는디..^^ 루루 공주마마같어..ㅎㅎ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22 02:57

옷을 보는 순간..나 말문이 막혔잖아..지영이...안돼..저런 재능을 절대 내버려두면...반드시 이 사업을 해야해..나이도 젊고 금방 성공을 할거야..루루 정말 환상적이야..~.~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2003.01.21 23:19

^^* 아이부끄~~그리고..다시한번 말하지만...냐옹이가만든옷..언냐가..좋아해줘서..너무..감사해용^^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1.21 22:28

음~나도 동감!다들 못해줘서 안달난것처럼 사랑을 퍼붓고 있는것 같아.이런모습을 보게된것도 다 루루홈때문이겠지?참좋다.가입하길 정말 잘한것 같아.은혜에게고마워해야겠어.아~푸근해지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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