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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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2,638 14 2003.02.04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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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가야했다. 그래서 옷을 주섬주섬 걸쳐 입고  가방을 메고 출발.. 아직도 눈이온뒤 군대군대 녹지 않고 땅이 얼어 있는데 오늘 운이 없었던지. 꽈당~~~ 너무도 챙피해서 아픈지도 모르고 반사적으로 일어났는데 어찌나 쑥스럽던지. 그런데 한참을 걷는데 어깨부터 목이 아파온다. 에고야... 넘어질때 팔이 먼저 땅에 닿으면서 어깨와 목에 충격이 좀 있었나보다. 에고에고... 목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넘어질때는 챙피해서 몰랐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아픈게 느껴진다.
조심 또 조심해야지.. 일단 파스를 붙이기는 했지만.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앞으로는 조심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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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2

망치님의 댓글

망치 2003.02.05 20:54

공중회전...ㅋㅋㅋ~~지연이 무술하나벼..^^

범이님의 댓글

범이 2003.02.05 19:29

헐 추운데 조심하세요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2.05 17:25

잠깐 집에 들어왔는데..지연이 생각이 너무 좋은 것 같아서...공중회전..음..정말 좋은 방법같아..니가 하고 있는 방법이냐? -.-;;;;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2.05 08:25

다들 걱정해 줘서 고마우이.. 다들 조심해.. 다닐때. 난 몸살난거 같어.. 흑흑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2.04 19:46

욕조에 뜨거운 물 받아놓고 고량주 한잔 섞어서 들어가있으면 많이 풀릴꺼야...지영이 언니 말대로 침도 좋구...^^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2.04 19:45

언니-조심했어야지~~ 울 엄마도 그래서 팔 깁스 한달동안 하셨었자너...넘어지려고 할때는 공중회전을 한바퀴 휙 해서 날렵하게 착지하는게 젤 안전하다고 봐....ㅡㅡ;

애미다님의 댓글

애미다 2003.02.04 16:04

조심조심하래요. 제가 덜렁대는걸 잘 아시는 울 아버님...

애미다님의 댓글

애미다 2003.02.04 16:03

언니 젊다고 그냥 넘어가지말고 병원가서 액스레이 찍고와요. 넘어졌을때 표가 안나도 나중에 아플수 있으니까요. 우리 아버님이 그렇지 않아도 저보고 조심하래요 급할꺼없으니까 항상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2.04 13:02

그래도 언니는 몸이 가벼우니 금방일어나지..나는 바닥이 일단 깨지고 뒤치락뒤치락 힘들게 일어나 .생가해봐 얼마나 쪽팔릴까!ㅠ.ㅠ 지영이가 침발라준다고 했으니 금방 나을꺼야.^^;;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2.04 06:32

ㅋㅋㅋ..조심하지그랬어..^^~~아픈덴 좀 괜잖아?..나도 경험이 있기에 그 심정 안다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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