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 나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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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171 8 2003.02.25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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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한다는 것이 참 힘이들다.  요즘 뜸하다 했더니. 참. 어제 저녁에 왔을때부터 수상했었다. 20시간을 넘게 하길래. 정산을 하라고 했더니. 금방갈꺼라며 좀 있다고 정산 한다고한다. 이런 사람들 백이면 백 다 돈이 없다는걸 이 장사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 역시나  돈이 없다. 처음에는 도망갈 생각이였던 모양인데 사정이 여이치 않아 기다리다 딱 걸린것이다. 참나. 어이 없어서.. 왜 세상을 저렇게 사는 놈들이 끈이지를 않는건지 저런 놈들때문에라도 이눔의 장사 때려치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확 경찰에 신고도 해버리고 싶지만. 돈 몇푼에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을까 일단 핸드폰을 받아두고 내일까지 가져다 달라고 하고 보냈지만. 정말 너무너무 싫다.  이번주 주일예배를 안드려서  더 찝찝하고. 에고야~~~~
주님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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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2.27 02:19

보는겨.은미언니 화이팅!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2.27 02:18

언니 힘내라!나는 자영업하는 사람이 부러운데 자영업 하는사람도 나름대로 고민이 이렇게 많을줄 몰랐어.언니는 잘해낼거야.그럼 누구라고..그리고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있잖우.다시 시작해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2.27 02:17

돈을 훔쳐가질않나,실컷게임하고 도망가질않나.이제 돈없는놈까지...언니 정말 힘들겠다.주일빠져서 그러는걸까?아마도 하나님이 기도해주길 원하나봐.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2.25 20:58

불신감이 생길지도 모르고)그 사람을 위해서도(또 같은 짓을 할지도 모르니) 알겠지? 당연한 의무감을 모두 실천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구만...~.~:;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2.25 20:56

헉..늦게 일기를 보면 이런 맛도 있구나. 그나마 양심은 있는 사람인가?? 하지만 핸드폰이 아니었다면 왔을까? 똘망이 강하게 나갔으면 좋겠어. 똘망이를 위해서도(나중에 그게 쌓여서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2.25 16:04

ㅎㅎ 민아 그래야 할것 같어. 에고 주일을 빼 먹으니까 영 ㅎㅎ 그리고 그사람오늘 아침에 핸폰찾아가면서 돈 주더라. 후후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2.25 09:10

서로 얼굴 붉힐일 없이..원만히 피씨방 이용하면 얼마나좋을꼬..주일예배..잊지말고꼬박꼬박 다니시도록..ㅜ.ㅜ..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2.25 09:09

^.^ 잊을만하면 저런분들이 한명씩 나타나는군~~..거 얼마한다고 그 돈도 없이..참나~순 베짱이야..상습범일수도 있으니 언니네 블랙리스트따로 마련하는건 어때?..좋은게 좋은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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