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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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188 5 2003.03.0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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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커피가 다 떨어졌다 그래서 오늘은 일찍 일어나 야돌씨와 함께 금호상가와 롯데 백화점엘 다녀와야 한다.  커피값도 만만치 않고.. 에고.. 오늘은 학생들이 개학을 해서인지 가게도 한산하다 못해 파리까지도 날릴정도이다.
루루는 간만의 외출이 신이난지.. 눈이 초롱초롱한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자꾸만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야돌씨와 나는 오랫만에 보는 햇볕이 적응이 안돼다 보니 어지럽기까지 하다. 이러면 안되는데 참 장사를 하면서 건강이 많이 안좋아 졌다.
운동도해야 하고. 몸도 신경써야 하는데. 그렇게 하질 못하고 있다. 이렇게 간만에 나온 외출에서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건강하지 못한지를 알곤한다. 오랫만의 외출에서 본 햇볕이 어지럽기까지 원~~~
그래도 간만의 짧은 외출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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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2.08 15:16

조용히 묵념...-.-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07 23:27

기다려 보기로 해...언젠가는 이런 속상한 일이 안 생기는 날이 오겠지..꼭 빨리 왔으면 좋겠다..~.~:;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07 23:26

그렇게 하고 있지 않나? 똘망이의 모습은 결코 비겁한 모습은 아닐것이야..모든 사람이 같은 방법으로 표현을 한다는게 더 이상하지..음..우리나라가 힘이 있는 나라가 되는 날을 같이

루루맘 2 3
염색 커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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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2 4
루루맘 4
여행~~
2002-11-05 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