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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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205 3 2003.04.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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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일까 . 나를 아는 이들에게서  전화가 많이  걸려온다.  날씨가 좋아서 생각이 난다며 결려오는 전화들.. 봄이면 싱숭생숭한 마음에 옛친구가 그리운가보다. 거리에는 노오란 개나리가 활짝 피어있고. 가로수옆에는 겨우네 얼어 있던 땅에 파릇파릇 싹이 돋아나는 것을 보았다. 무엇인가 새로이 시작하여야만 될것 같은 따뜻한 봄날.. 옛친구가 그리운것 당연한 거겠지... 감사한것은 누군가에게 나 유은미가 오래도록 기억되어지고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냥 스쳐지나거나 쉽게 잊혀지는 는 인연이 아닌 날씨가 좋으면  생각나는 사람. 비가오면 생각나는 사람. 추워서 생각나는 사람이라는 것이  좋다
오늘도 나를 아는 모든 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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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3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2.08 15:16

조용히 묵념...-.-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07 23:27

기다려 보기로 해...언젠가는 이런 속상한 일이 안 생기는 날이 오겠지..꼭 빨리 왔으면 좋겠다..~.~:;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07 23:26

그렇게 하고 있지 않나? 똘망이의 모습은 결코 비겁한 모습은 아닐것이야..모든 사람이 같은 방법으로 표현을 한다는게 더 이상하지..음..우리나라가 힘이 있는 나라가 되는 날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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