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품 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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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279 4 2003.04.05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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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정을 하고 시내에가서 여기 저기를 둘러 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쏟아져 나온거리는 복잡하기 그지 없었다  특별한 아이템을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이프유라는 곳에 옷가게 부스가 나왔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쉽지는 않지만 적은 돈을 들여서 어느정도 수입이 보장된다고 한다. 다행이 야돌씨 친구가 그곳에서 먼저 일을 하고 있는데 유연히 만나게 된것이다. 친구 주란이도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걱정하고있는 지금 나에게는 많은 사람들이 같이 걱정해주고 염려해주고 있어서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른다. 그래서 난 오늘도 감사한다. 밀레오레도 가보았다. 광주에서는 밀레오레가 망해버렸다고 한다. 너무도 썰렁한 가게들. 그렇게 큰 건물에 빈부스들이 반이상을 차지하고. 너무도 횡하였다. 참 알수없는 세상이다 처음 밀레오레가 생겼을때만해도 밀레오레 때문에 광주지역 모든 상권이 망할것 같았는데 말이다
흠~~ 오늘 다리품 팔며. 여기저기 알아보고  둘러 보았는데 사실 결정을 내릴수가 없다. 좀더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아야 할것 같다. 급하지 않게 서서히 ... 그러다보면 길이 조금씩 보일 것이다. 난 아직 젊기에 머든 할수있다는 자신감으로 생각하고 떠오르면 도전해 볼것 이다....
오늘하루도  하나님 감사해요.  늘 동행하심을 느낍니다.   
친구말처럼 지혜를 달라고 기도할때에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  지혜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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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4.05 14:02

무 당연한 말을했나?^^;;이번에 정말 좋은 기회가 되서 언니네가 잘됬으면 좋겠수.화이팅!!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4.05 14:02

지금도 알아보고 다니는구나...언니가 정말 잘됬으면 좋겠어.이번결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니깐 아무래도 하나님께 많이 매달려야 할거야.그러면 정말 좋은기회를 맞이하겠지 뭐.^^너무 당연

불타는 연장통님의 댓글

불타는 연장통 2003.04.05 06:59

아..꼭 피씨방을 하는건 아닌가?..맞어 윤지언니말처럼..신중하게..또 신중하게 잘 결정해..지켜보는 나로서는..그저 잘되기만을 바랄께..^^ 언니 화이팅!!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4.05 04:00

맞어~ 똘망이는 젊으니까 뭐든 할 수가 있을거야..앗..그럼 난 못할까나?? ㅎㅎㅎ지금 시작하면 또 오랫동안 해야할 일일테니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신중하게..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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