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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251 8 2003.04.2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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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다른 동네를 걸어서 걸어서 염탐을 하고. 다시한번 마음정한 곳에 근처의 피시방에 왔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이 힘이들고 속상한 일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무엇인가를 나를 위해 우리 가족을 위해 찾아다니는 일은 보람되는 일이다.  힘든과정에서 얻어지는 열매는 나에게 무엇보다 값진거겠지. 아직은 불안함이 나의 마음을 둘러 싸고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불안함과 두려움이 희망으로 바뀌게 될꺼라는 확신을 해본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야돌씨와도 의견이 어긋나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잘풀어왔고. 앞으로도 잘 풀어나갈 것 같다  하루에도 수십번 나는 절대자인 하나님께 응석을 부리고. 투정을 부리고 사정을 한다. 수없이 힘이들어지는 나를 추스리며 나는 웃어본다. 아직은 시작이기에  처음부터 쓰러지지 않으려한다.  많은 난관이 있지만. 나는 잘 되리라 믿어본다.  오늘도 나를 위해 걱정해주는 이들이 많이있기에 나는 힘이난다~~ 
웃을날이 멀지 않았으리라 의심치 않으며 오늘도 열심히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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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불타는 연장통님의 댓글

불타는 연장통 2003.04.29 19:51

일이 어떻게 진행되나 몹시도 궁금한데 간간히 일기 올려줘서 다행이야..^^~~정말 먼훗날 돌아보면..아..그때 참 잘했었구나..이런말이 꼭 나오게 될꺼야..~~언니 힘내..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04.26 12:12

가 추진하겠구만~팔불출패밀리 서울에서 뭉치고 있으면 나는 명절때 뵈리다.^^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04.26 12:11

선희언니 야단 맞아도 싸!야단 맞기싫으면 교회나가셔^^;;은미언니야 잘됬으면 좋겠다.그래 응원해 줄게.맨날 맨날 힘내라고 말이우.대충 정리는 되가고 있지?이제 서울식구 정모는 언니

미니애니맘님의 댓글

미니애니맘 2003.04.26 02:30

기도할께. 근데 교회도 안가면서 부탁만 한다고 야단만 치시면 어쩌지?!!

미니애니맘님의 댓글

미니애니맘 2003.04.26 02:29

그래, 과정이라 생각하면 과정은 지나가는 거잖아~ 이 모든 과정이 지나면 정말 좋은 일들, 희망찬 내일이 기다릴꺼야~" 하나님, 지혜와 용기를 은미와 야돌씨게 주십시요"하고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4.26 02:28

언니!!힘내~~몸보신좀해야겠다..@_@;;;..그런데 어느동네야?ㅎㅎ-스토커-

아리깜코슈발츠님의 댓글

아리깜코슈발츠 2003.04.26 01:48

조금이라도 미심쩍은 부분은 야돌씨랑..그리고 기도를 하면서 잘 해결을 하면서 새생활 잘 시작했으면 좋겠어.~.~;;

아리깜코슈발츠님의 댓글

아리깜코슈발츠 2003.04.26 01:48

맞어..웃을날이 멀지 않았다는 말이 딱이겠지..아마도 그때가 오고 또 그 생활에 적응이 되면..언제 과도기였나..하는 마음이 들거야..곧 뭔가 다 되었다는 글이 올라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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