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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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325 2 2002.10.1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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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널 오랫만에 책을 빌렸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난 다음 책대여점으로 가서 읽을만한 책을 골라 왔다.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루루를 데리고 산책이라도 다녀오고 싶었지만. 할일이 많아서. 그럴수가 없다. 집에와서 밥 준비해서 알바하고, 신랑먹여야 하고, 또 가게를 보아야한다.  조금은 여유로웠으면 하는 욕심도 있지만.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로 나 자신을 위로해본다.^^ 오늘 성가대에서 예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내가 성가대를 할때 불렀던 찬양을 불렀다. 기분이 묘하기도 하고, 흥얼흥얼 따라 불렀는데 그때가 생각이 났다. 그때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 결혼후 간신히 주일예배만 드리고, 있다. ^^ 좀더 여유가 있다면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해야 겠당.
찬양을 부를때 난 정말 기뻤당. 행복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아름다운 음성을 허락하여 주신것도 감사했당. ^^ 지금은 목이 많이 나빠 졌찌만......      오늘 하루 주님께서 기쁨으로 내가 불렀던 찬양을 들어주셨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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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0.14 17:24

언니말 듣기만 해도 뿌듯해 져요 누군가에게 제가 도움이 조금이나마 될수 있다면 저는 행복하답니다. ^^ 고마워요 제게 행복을 줘서.^^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14 06:05

갑자기 '열매를 맺는다'란 말이 떠오르네요..똘망이님의 글을 읽으면서 왜 그 말이 떠오를까요? 아마도 똘망이님의 열매가 나한테 보이나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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