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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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454 3 2003.09.11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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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게에 귀옥이와 수형, 고운이. 수진이가 다녀갔다. 가게안이 순식간에 애견까페가 되어버렸다. ㅋㅋ 어떤 손님들은 애견까페예요? 라고 묻기도하고 개판이네요 라고도 하신다. 시끌 시끌하니 넘 좋다.
오늘 장사도 너무 잘되어서 귀옥이 말이 나의 입이 귀에 걸렸다고 한다. ㅎㅎㅎ 늘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 옛말이 생각난다. 더도 덜도 말고 늘 한가위 같기만 해라.. ㅎㅎㅎ 그걸 나를 위해 이런말이 준비되어진것 같은 느낌이다.
이쁜 동생들이 언니를 찾아왔는데 제대로 말도 못하고 그냥 보낸것 같아 서운하기도 하다. 오늘은 참 행복하다.
마음도 따뜻하고. .. 즐겁기도하고. ㅎㅎ  오늘의 패턴이 계속 이어져 나가길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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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불타는 연장통님의 댓글

불타는 연장통 2003.09.14 13:19

바쁜건 좋은거잖아..^^ 행복한 비명 오래오래 질렀음 좋겠구만..이쁜숙녀분들(?)이랑 우리 와와들 잔뜩다녀가니..너무 좋았겠다..상상만해도..ㅋㅋ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9.14 00:58

수형아 잘 들어갔지? 에고 전화라도 해야 하는데 이 언니가 무지하게 바쁘다 ㅋㅋ 행복한 비명~~ 악~~ 다들 수고했어 멀리까징 오느라고. 담에 또 놀루와~~ㅎㅎ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9.11 19:27

정말 애견카페를 방불케했지^^;;모두 오랜만에 너무 방가웠구요~특히 은미언니 밝은 모습 너무 기분좋았어*^^*쭉~쭉~~ 계속되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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