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야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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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336 1 2004.02.0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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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나때문이다. 먹기싫다는거 억지로 먹이고 또 안먹는다고 내가 놀려서
또 심하게 체했다. 은근슬쩍 나를 원망하는 눈빛. 헉~~ 미안하데이~~ 야돌씨야
내가 왜 이러나 모르겠어. 앞으로는 자기 먹기싫어하는거 절대 안할께 아프지마라
사실 내가 표현을 안해서 그렇치 지금 엄청 신경쓰이고 맘 아프고 그래. 그런데 말도 못걸게 하고. 못만지게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 아프지마라... ~  건강하자면서 . 우리 돌이라도 소화시킬수 있도록 위를 튼튼히 만들자 쟈기야...
암튼 오늘은 많이 미안해.. 용서해주오~~~~제발~~
내 이렇게 애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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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콩알이네(김진하)님의 댓글

콩알이네(김진하) 2004.02.02 20:17

먹기 싫을때 억지로 먹인다고 먹으면 어떡해요..은미언니도 억지로 먹여놓고선 미안하다그러구..둘이 잘어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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