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꽃 향기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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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387 3 2004.03.15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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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가슴이 ....
사랑하는 사람을 놓고 먼저 떠나는것..
죽음에 두려움 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을 이제다시
볼수 없다는 것이 사람들도 하여금 슬프게하고
눈물을 짖게 하는게 아닐까..
잠시 생각해본다.
당장 나에게 죽음이 다가올때에 나는 세상에 무엇을 남기고
가는 것일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나를 사랑해준 사람들...
그들을 볼수 없다는게 얼마나 가슴아프게 다가올까
한없이 사랑하고. 한없는 사랑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도
죽음앞에서는 후회를  하게 되지 않겠는가
그런데 사소한 일들로원망하고. 미워하고 살아간다면. ~~~~

사랑은 ... 사랑은.....
용서와. 화해와.. 기쁨을 주는 것이다...
좀더 많이 사랑하고 좀더 많이 사랑주며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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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4.03.18 06:53

가슴 저린사랑이야기라서 많이 울었다 그리고 귀옥이 열심히 신앙생활한다니까 내가 더 기쁜거 알지> ^^ 후후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4.03.18 06:52

ㅎㅎ 그래 꼭 봐봐,, 감동이 물결을 치더라..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4.03.17 23:25

철들었군^^;;사랑주면 살자고 그러시고~그려 하나님 안에서 사랑주고 살아야겠어.난 요즘 은혜받아서리 성령을 사모하게 되었다우.아직 술만 못끊고 있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세상버리고 주님께 다가갈 생각이야^^나는 국화꼭 향기 못봤는데 그렇게 슬퍼?꼭 보고싶네.ㅋㅋ 언니처럼 울고나서 좋은 생각 하고 잡기도 해서리..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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