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페이지 정보

루루맘 1,199 6 2004.08.13 23:27

평점

본문

나처럼 나약한 존재가 있을까
늘 무너지는 똑같은 것들....
오늘은 작정을 하고 금요 철야 예배를 드리러 갔다
왜 작정을 해야만 하는걸까
당연스레 해야 할일들을 나는 작정을 해야만 한다
이런 나의 모습이 싫다
오늘은 많은 반성과 회계를 했다
그러나 뒤돌아 서면 가기전 나의 상태와 별반
달라진게 없음을 보게 되므로 더욱 .. 힘들어지기도하지만
주님은 내가 그럼에도 기도하시기를 원하실것이다
나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주님을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할수 있는지 기도했다
과연 나처럼 하찮은 존재가 주님을 위해서 무엇을 할수 있을까
무엇을.....
 내가 주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깊이 해본적이 없다
그냥 나는 적당히 교회나 나가고
적당히 예배드리고 기도하면 되는줄 알았다
그런데 그런데 오늘 나에게 하나님은 이런 기도를 하게 하신다
주님을 위해 주님을 위해......그리곤 눈물이 난다
또내가 내가 주님을 위해 기도하며 무엇을 할수 있단 말인가....
흠~~
추천인
  • 추천해 주세요
0
루루맘 - 회원등급 : 자연/Level 149 - 포인트 : 456,171
레벨 149
경험치 3,311,214

Progress Bar 8%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6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4.08.28 03:27

주은언니도 다시한번 아자아자 화이팅... 힘내자구용...

jasmine님의 댓글

jasmine 2004.08.26 11:51

두번이나 홧팅!!해준 은미야~ 고맙데이~ 은미도 홧팅!!!^^* & 윤지도 홧팅!!! 모두 아자아자화이팅!!!^^*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4.08.20 16:16

ㅋㅋㅋㅋ나 사실 34살이 아니고 44살이야. 나이 속였어..--,.--..쩝...응. 맞어. 인간이니까 고민도 하는거니까 우리 그런 수많은 고민들 슬기롭게 잘 극복하도록 항상 노력하기로 해..~.~;;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4.08.20 12:11

그치 윤지언니 늘 어른 스러워.. 그런데 하니님안에서는 늘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는 하더라구

jasmine님의 댓글

jasmine 2004.08.19 17:32

은미도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구나...흠~ 우리 다시 주님안에서 화이팅하자!!! 아자아자아자!!! 윤지글보면 언제나 나보다 언니같어...부끄...ㅡ.ㅡ;;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4.08.19 15:33

훔...........사람은 누구나 나약한 존재잖아..근데 자신이 나약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반성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거야. 똘망이...하루하루의 반성과 눈물이 모여서 언젠가는 눈부신 결정체를 만들 날이 올것이야..화이팅!!~.~;;

루루맘 1
가족이 함께...
2008-12-01 1,581
루루맘 1 2
계절학기~^^
2018-12-28 1,447
루루맘
진실과 진리
2009-08-20 1,671
루루맘 4 3
길거리 홍보
2017-06-26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