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쌓인 한라산 중턱 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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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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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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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보니 너무 너무 신나네요.^^ 눈이 녹아서 질퍽하긴 했지만요.
그래도 가족이 이렇게 웃을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하답니다.
아니 그런데 루루는 똥씹은 얼굴이네 루루야 웃어봐~~
엄마 난 저기 밖에 보이는게 하얀거이가 먼지 궁금해요.. 멀까.
짜샤 사진찍잖어. 얼른 아빠를 봐야지.. 루루야. 아빠 봐...
에고 알았어요.
나도 나의 시간을 좀 주세요. ^^ 눈. 눈이라..
울 엄마는 무지 좋은가 봐요
그래도 가족이 이렇게 웃을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하답니다.
아니 그런데 루루는 똥씹은 얼굴이네 루루야 웃어봐~~
엄마 난 저기 밖에 보이는게 하얀거이가 먼지 궁금해요.. 멀까.
짜샤 사진찍잖어. 얼른 아빠를 봐야지.. 루루야. 아빠 봐...
에고 알았어요.
나도 나의 시간을 좀 주세요. ^^ 눈. 눈이라..
울 엄마는 무지 좋은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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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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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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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김현주님의 댓글
사진 다 너무 잘나왔어요,, 나도 가고싶당^^
넬리母님의 댓글
쨔샤가...등장을....근데 모습은 안 보이네?? 루루가 얼마나 색다른 경험을 했을까..하는 생각이 또 드네..~.~::
루루맘님의 댓글
에고 난 왠만하면 다리 짧아서 다리 안나오게 해달라고 아예부탁을 하는데..ㅋㅋㅋ 다리도 두껍고. 짧고. ...
망치엄마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난..두번째 사진 맘에 들어..ㅋㅋ 저 늠름한 다리와 표정~~~ 나도 저기 가고싶오..제주도 가서도 한라산을 못 가봤으니..